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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고학력 화이트 칼라는 징집 제외”…소수민족 노동자들 끌려간다 ​

정치

by sungodcross1 2022. 9. 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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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고학력 화이트 칼라는 징집 제외”…소수민족 노동자들 끌려간다





전쟁 나면~~~당연한 게 아닌가?

일본이 2차대전 때~~한국을 침략한 뒤~~~식민지를 삼은 뒤~! 한국의 

농산물과 지하 자원과~~~모든 것들을 모두 빼앗아 일본으로 싣고 갔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식량이 부족하여~ 초근 목피로 나무껍질을 벗겨 먹으면서 살았다~~!



여기서~그 당시 일본은! 식량이나 지하 자원이나 문화재만 ~한국에서 빼앗아 일본으로 싣고간 게 아니라~~!



일본은~~한국의 어린 소녀들을 잡아서 회유하여 일본군 위안부로 끌고 갈 때~~! 지금 러시아처럼 대학을 다니거나~~

부유한 집 딸들이나~화이트 칼라 딸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한국의 농촌의 가난하고 무식한 집을 선택하여~~일본군 위안부 가기를~~ 거부할 때는~일본순사는~~그 부모를 끌어다가 이유 없이 매질하고 고문하여~~구속하면~~!



위안부를 거부하던 딸은~~ 스스로 아버지를 석방시키는 조건으로~ 일본군 위안부로 가기도 했다~~!



이번에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우크라이나 국민은~~한마디로~ 2차 대전 일본군 앞에~~세웠던 한국인 청년들처럼~~! 총알받이로 끌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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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러시아 이바노보주 키네슈마에서 예비군에 동원된 남성들의 친척들이 버스를 타고 떠나는 남성들을 울면서 배웅하고 있다./TASS 연합뉴스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소집 대상에서 주요 직군 고학력자 직장인들을 면제하기로 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23일) 대학 교육을 받은 러시아 남성 중 금융, 정보기술(IT), 통신, 국영 언론 분야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근로자는 징집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동원령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지 시간 24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주에서 예비군에 동원된 남성들에게 러시아 정교회 사제가 축복을 비는 의식을 행하고 있다./TASS 연합뉴스



앞서 러시아 경제 신문 코메르산트는 항공사, IT 회사, 농업 회사 등 러시아 기업들 사이 직원의 50~80%가 전쟁에 동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회사 대표들은 이 매체에 “몇 사람만 떠나도 작업이 마비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러시아 직장인들 사이 해외 이민붐이 일면서 기업들은 이미 인력난에 시달리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일부 기업들은 필수 인력에 대한 징집 유예를 요청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동원령 면제 대상 발표에서 징집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항공업계 근로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한 매체는 항공사가 원활하게 돌아갈 경우 젊은 남성들이 동원령을 피해 해외로 탈출하는 걸 막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동원령 면제 발표로 소수민족 차별 논란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동원령이 시작되자 소수민족 거주 지역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단 보도가 전해졌다. 당국이 당초 군복무 경험이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동원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으나, 소수민족 지역에선 군복무 경험이 전무한 이들까지 징집되고 있단 주장도 나왔다. 인권 운동가들 사이에선 러시아 당국이 수도와 중심지 젊은층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난한 소수민족 지역에만 전쟁 부담을 지우고 있단 비판이 제기됐다.


24일 러시아 캄챠카주에서 동원된 예비군들이 개인화기를 지급받기위해 모여있다../TASS 연합뉴스





김자아 기자 kimsel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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