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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숨겨진 장녀’ 박재옥씨 별세… 박근혜 조문은

정치

by sungodcross1 2020. 7.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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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숨겨진 장녀’ 박재옥씨 별세… 박근혜 조문은

 

 

박정희 조강지처 본처의 첫딸이 `~~숨겨진 딸로 표현된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박정희는 20대에 그당시는 부모가 택해준 사람과 중매 결혼이 대부분 이였던 시절 중매결혼을 했다~~! 

 

그러나 박정희는~~조강지처 사이에 딸을 낳고~~난후에 박근혜와 15세 차이가날 정도로~~

훗날 육영수와 결혼했기 때문에~~! 조강지처를 버리고~~~새여자와 결혼하고 본처의 딸과 아내를 숨기기에

급급했으며~~그당시 중앙정보부에서 이들 모녀를 감시 한다는 루머가 파다했다~~!

 

본처가 죽고 난후~~~! 아마도 박정희가 본처의 딸 박재옥을 자기 부하와 결혼시켜 관리한것 같다`~!

하늘은~~~본처를 버리고~~결혼한 박정희와 육여사와 그리고 수삼중인 박근혜와 그자녀들에게 내린 징벌이~~~

본처의 딸인 박재옥에게는 평탄한 삶을 주신것은~~~!

 

남의 남편을 가로챈 육여사를 ~~~하늘은 제일 먼저 총으로 죽이시고`~~~

그후 박정희를 죽이시고~~박근혜도

고난을 당하게 하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15살 터울 이복언니
고교시절 육영수 여사 일가와도 잠시 생활
2004년 이복동생 박지만씨 결혼식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 - 박정희 전 대통령. 서울신문 포토DB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숨겨진 장녀’로 알려진 박재옥씨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째 부인 김호남 여사 슬하의 독녀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15살 터울 언니다.

고향 경북 구미에서 초·중학교를 마치고 상경해 동덕여고, 동덕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했다.

고인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잠시 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일가와 함께 생활한 시간이 있었지만, 이후 가까이 교류해온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결혼 후 분가, 청와대 생활을 한 적이 없으며 부친의 서거 후에도 서너번의 추모식 등을 제외하면 일가 관련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다.

2004년 이복동생인 박지만 씨의 결혼식에는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숨겨진 장녀’ 비교적 순탄한 생애
‘박정희 전속부관’ 한병기 前의원과 결혼


박 전 대통령의 ‘숨겨진 장녀’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동시에 형제자매 중에는 비교적 순탄한 생애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고인은 1958년 박정희 당시 육군 사단장의 전속부관이었던 고 한병기 전 의원과 결혼했다.

한 전 의원은 장인인 박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뉴욕 영사, 유엔대표부 대사, 캐나다 대사 등 외교관으로 주로 활동했다. 1971년 제8대 민주공화당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2017년 작고 전까지 설악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설악관광 회장을 지냈다.

고인은 박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드라마 ‘제3공화국’(1993)에 직접 증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부모의 혼인과 관련, “중매로 하신 거죠. 부모님 강요에 신혼, 결혼 생활은 없었다고 봐야죠”라고 말했다.

유족은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몽베르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 조카사위가 되는 박영우 회장 소유 계열사인 대유신소재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테마주’로 조명을 받았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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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조문 여부는 미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문 여부는 미정이다.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은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조문을 위한 귀휴 또는 형집행정지 가능성에 대해 “아직 연락을 받지 못해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에도 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별도의 신청이 접수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02-2227-7500.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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