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049
요 며칠전 금식은~~! 매우 성공적 이였는데~~~!
갑자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명 넘게 늘어버렸다~~~!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 기도하고~~주방 일을 끝낸후~~
깊이 아침 잠이 들었는데 ~~낮12시 까지 잠이 들어 버렸다~~!
요즘 새벽기도를 7시에 시작하여 10시에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나님의 지시하심으로~~~일찍자고~~다시 새벽 4시에 눈이 떠지기 시작했다~~!
어제 처음으로 식사를 했다~~!
오늘까지는 밥을먹고 ~~~다시 40일 금식에 들어가려 했는데`~~~!
오늘! 다시 하루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 버렸다~~~!
점심식사로~~~또띠아 판 위에~~ 토마토 스파게티 쏘스를 바르고~~~!
그 위에~~며칠전 먹고 남은 쌜러드를 ~~판 위에 펼치고~~~
쌜러드 속에는 ~~
올리브 썰은것과 사과와 양배추와 옥수수와 피클과 파쁘리카와~~
햄과,감자.계란 삶은것,등이 들어 있어서~~영양적으로 충분했다~~!
그 위에 피자치즈를 듬북 두 주먹 올리고~~~피자 3판을 구웠는데~~!
오늘 국내확진자가 전날보다~~200명이 넘게 나왔다는 보도를 듣고~~!
나는 점심으로~~만들어 놓은 !
내몫의 피자를 포기했다~~!
가족들은~~엄마표 피자맛이~~~오늘 환상적이라는 찬사를 보내는데~~~
단호하게 또 다시 40일 금식계획중 ~~~
13일째 나의 금식를 오늘 감행했다~~!
고통스러우면 ~금식중 도중에 풀고 보호식을 하다가 ~~
다시 금식을 하는방법으로 ~~
릴레이식으로 40일 금식을 채워야 하는 것이 !
나의 하나님께 드린 의무이다~~!
금식중에~~농사철이라서~~밭일도 있고~~작품도 해야하고~~설교문도 쓰고~~
하루 3번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설교하고 개인 5시간 기도와 ~~영농일지도 쓰고~~인터넷에 글을 올리고~가계부를 적는등~!
집안일을 치우고 요리하고~~화초에 물주고 전지하며~~하루종일 일에서 헤어나지못한다`~!
금식도중 너무 고통스러우면~~죽은자처럼 침대에 누워서
하루종일 잠자는것이~~~시간이 빨리간다`~!
금식은! 인간에게 보이기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