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091

어떤간증 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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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신자 시절에~~~하늘나라와 황금계단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보다 더한 것들도~~~나는 구경하면서~~!나는 너무나 황당하여~~~!

그것들은! 아마도 내가 환상을 보고 `~나도 믿을수 없는 뚱단지 같은 허황된

이사실을 ~~~남들이 알면 ~~나를 조롱할 거라고 짐작하며 ~~~이 사실에 대하여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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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마다 내앞에 펼쳐진 황금계단을 나만 보는게~아니라~~영이 열린 사람은사람도 나처럼 똑같이 함께 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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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 바을성전에서 ~~그날도 철야예배 도중 그날 당번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합동기도를 시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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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도 하려고 눈을 감자~~!항상 그랬듯이`~~ 내앞에 황금계단이 펼쳐지고 계단 맨꼭대기엔 `~어떤사람이 ~~~황금옷을 입고 늘 거기에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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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목사님은 마이크에 대고 떨리는 목소리로~~!

" 지금! 당신앞에 펼쳐진 황금계단에 ~~맨꼭대기에 서계신 하나님을`~!

당신 앞까지 내려오게 하세요~! " 라고 고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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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황당하게 내앞에 펼쳐진 천국과 지옥이~~~!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내가 본것들이`~~~허상이 아니고~~

진실임을 ~~비로소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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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게 펼쳐진 환상에 대하여

진지하게~~~주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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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마다 펼쳐지던 황금 계단을 십여년 동안을~~!

나는 잊어 버리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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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달전에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황금 계단이 펼쳐졌는데~~~!

내가 처음 보았던~~~ 천국 계단과 전혀 다르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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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했다기 보다는~~!

120여개 가량 되어 보이던~~~높은 천국계단이~~!

3분지1 정도로 계단이 줄어 들었고 ~~계단의 폭도`~더욱 낮아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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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새벽에 눈을 떴는데~~~~!

내가 누워있는 침대에서~황금계단이 두계단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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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그 계단마져 사라지고`~~

우리집 농가주택 방바닥이~~ 천국의 황금으로 연결되어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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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여~~~!천사에게 물었다~~!

이제 ~~내수명이 다 되어 죽을때가~~ 가까워 졌는가?

아님`~~ 폐암이라도 재발됐는가?

그러나~~천사는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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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상황이 갑자기 벌어진것에 대하여~~

정확한 응답은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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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죄를 지었는가? 물었다~~!

그런데 하늘에서는 여전히~~~

" 너는 거룩하다~~거룩하다~~!" 라는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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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은 개뿔~~!"

" 주님이 나의 악함을 잘알지 못하시어~~잘못 평가 하셨나이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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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원에~~~ 예쁜 꽂들이 많이 피었다~~!

낮예배를 드리기 위해~~~언제나 처럼 가족들이 복음성가10곡을 ~먼저 부른 다음~사도신경으로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

강대상에~~꽂이 비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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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당에 나가서 꽂을 꺽어다가 강대상에 꼿았다~~!

그리고 예배를 시작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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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꽂들속에~~~해년마다 무성하게 피던 천사 나팔꽂이~!

올해는~처음 한송이 핀것을!

아깝게 ~~~ 내가 꺽었다고 핀잔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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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 저 꽂들을 심은 것은 ~!

돈주고 사지않고`~하나님께 드리려고 심은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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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꽂을 피게 하신분도 하나님이고~~~저꽂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핀것이라고 말하자~~!

남편은 멋적은듯 ~~조용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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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전에~~언제나 나는 주일이 아니드래도~~가장 아름다운 장미를 꺽어서 강대상에 꼿았다~~!

정원을 아름답게 하기위해서~~장미 꺽기를 망서리는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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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아브라함이 90세이고~~사라 나이가 80일때~~~!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아들을 주겠다고 언약하셨다~~!

사라는! 장막뒤에서 이말을 듣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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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사라 나이가 80이 넘어서~~

경수도 끝나고 ~~~자식을 낳을수 없었기 때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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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사라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은 ~~!

저하늘에 뭇별처럼 저바닷가에모래알처럼~~수많은 민족을 이루게 되리라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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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사라가 아이를 잉태하지 못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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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그의 몸종 하갈을~~~아브라함에게 보내어~~아들 이스마엘을 낳게한다~

아들을 낳은 종 하갈은~~여주인을 무시하고~~기고만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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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모두 당신탓이라고 말한다`~~!아브라함은 하갈은 사라의 몸종이니~~!

사라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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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대를 이을 자식은~~하갈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

사라의 몸에서 태어난 소생이 ~~~유업을 받게될 것이라고~~~말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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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90에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아서~~

이삭의 돐잔치를 하게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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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하갈의 소생 이스마엘은~~! 이삭이 태어나자`~자신을 사랑하던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모든 유업을 받게될 것을 ~선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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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은 `~이삭의 돍잔치에~~어린 이삭을 조롱한다`~!

이사실에~~사라는 분노하고~~~몸종 하갈과 이스마엘을 쫏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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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은~~~자기대신 유업을 받게될 이삭을 조롱하므로써~~~!

아브라함의 장자에 대한 유업에 대하여~~~경멸하여~~정당성에 흠집을 내기위한~잠재의식이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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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행은~~~!아브라함의 자손과 하갈의 자식 이스마엘의 후손이~~

훗날~~중동전쟁의 씨앗이며 화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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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사라 마져도~~~!

하나님께서 아이를 낳을수 없는 노쇠한 나이에`~아들을 주시겠다 약속하시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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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여자이며 사라의 몸종인 하갈을 !

아브라함의 첩으로 준 죄로 인하여`~~!

사라는~~~자신의 발등에 도끼를 찍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