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딴 ~~~첫 유자로 만든!

오늘 딴 ~~~첫 유자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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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유자나무가 4그루 있다~~!

염소장에~~아마도 70년 정도된 늙은 7m높이의 큰 유자나무 한그루와~~~!

도로 아랫밭에 ~~재작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유자 두 그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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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년전 귀촌할때 앞마당에 심은 유자묘목이~~~높은 담장밑에서 해가 가려서

열매를 맺지 못해서~~작년에 화단에서 파서 ~~~

대형화분에 심어서~~~ 해가 잘드는 앞마당에 놓았드니~!

올해 처음 유자가 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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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는 ~~~유자나무에 유자가 열리는 것은! 본적이 없어서~~!

앞마당 유자는~~!

꽂처럼 관상용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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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랫밭에서 익기 시작한 유자를~~ 한자루 땄다~~~!

흠없이 좋은 것은 골라서~~내일 며느리한태 보내주고~~!

남은 유자는~~~ 오늘 유자청을 담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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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오늘은~~~ 날마다 가족들이 마시는 과일 쥬스에~~~!

키위,사과,요쿠르트, 우유,소 분말가루`~매실엑기스와~~!

그리고 갓따온 향긋한 유자 반개를 ~~~넣어서 갈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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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마시는 과일쥬스가~~~!

오늘은 유난히 유자향기로~~인하여 더 맛있고 신선하다~!

하늘이 주신 ~~~귀한 향과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