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확진자는~~어제보다 75명 줄었다~~~!
계속 하향세로 내려가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
내일 저녁 3일 금식 끝나고 보호식 3일에 들어가고~~9월2일에 금식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번 연거퍼 3일 금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3일 금식과 보호식을 3번 하라고 주문 하신다`~~!
그동안 보호식 중에~~~묽은죽 보호식에 오리전골을 먹은게 문제인가?
대개 ~~금식 끝난후`~보호식 음식으로~~~된장국이나 동치미나 자극적이지 않는 기름기 없는
소박한 음식을 권한다`~!
어제부터 산에 가서 부르짖어 산기도 했는데`~~!
만약 국내 확진자 차도가 없으면~~~요즘 산에 진드기도 많고 풀이 길게 자라서
긴장화를 신고 올라갔는데~~오늘은 바닷쪽으로가서 기도할까 한다`~!
나의 재작년 폐암선고가`~~ 바닷가에 가서 3일 금식기도 한후`~~지금까지 말짱하다~~~!
바다도 산 못지 않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고통스럽지만~~한자리 숫자가 될때까지 3일금식 보호식을 3번 한후~~~
보호식을 계속할 작정이다`~~!
온국민은 힘을 모아 ~~~
하나님께 자기 지은 알고 지은죄 모르게 지은죄에 대해~~~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지역발생 359명-해외유입 12명…누적 1만9천77명, 사망자 3명 늘어 316명
수도권 286명-비수도권 77명-검역 8명…전방위, 동시다발적 확산 우려
지난 14일 이후 총 4천307명 확진…정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고심'
보령서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광화문 집회 참가
(서울=연합뉴스) 28일 충남 보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보령 2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 때 만난 서울 성북구 5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8일부터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격리 생활을 해왔다. 사진은 보령시 선별 진료소.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 확진자 수가 441명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며 다소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등을 매개로 한 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데다 광주, 전남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는 지속해서 확산하는 양상이다.
수도권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7천200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산세를 꺾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교회, 집회, 아파트 등 일상으로 번진 코로나19…수도권 지역발생 300명 육박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천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보름째 세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다.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371명으로,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4천307명에 달한다.
검체 채취로 분주한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 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uwg806@yna.co.kr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 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는 태풍 등의 요인으로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다소 줄어든 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하루 검사 건수는 1만8천138건으로, 전날(2만73건)보다 약 2천건 적다. 앞서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서울시의 경우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을 전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단한 바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35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5명, 경기 112명, 인천 27명 등 284명이 수도권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 17명, 전남 12명 등 호남권에서 확진자가 속출했고 충남(9명), 부산·대구(각 8명), 충북(5명), 강원·대전(각 3명), 세종·전북·경남·제주(각 2명), 울산·경북(각 1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버스 탑승객들 선별진료소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8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날 시내버스 운전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버스를 탔던 시민들이 한꺼번에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pch80@yna.co.kr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모두 합쳐 959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 집단감염은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등 23곳으로 이미 전파된 상태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의 경우 전국 13개 시도에 걸쳐 감염자가 나오면서 현재까지 총 273명이 확진됐다. 집회 참가자가 예배에 참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총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서울 구로구 아파트 관련(28명), 은평구 미용실(9명), 경기 안양·군포 지인 모임(17명), 광주 동광주탁구클럽(12명), 강원 원주 실내 체육시설 관련(64명)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전파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국서 '격리중' 환자 4천명 넘어…위중·중증환자 하루새 12명 늘어 58명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경남(2명), 서울·경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인도네시아가 각 3명씩이었고 인도(2명), 러시아(2명), 파키스탄(1명), 우즈베키스탄(!명) 등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4명이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46명, 경기 113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만 286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77명이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래픽] 코로나19 수도권·비수도권 발생 추이
수도권 누적 확진자는 7천200명(서울 3천532명, 경기 2천997명, 인천 6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누적 7천7명)보다 193명 많은 것이다.
한편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16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1.66%이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90명으로 총 1만4천551명이 됐다.
반면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하루새 278명 증가한 4천210명에 달한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도 전날보다 12명 늘어 58명에 이른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88만7천717명이다. 이 가운데 181만7천9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만71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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