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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尹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 코멘트, 한미 관계 굳건" ​

정치

by sungodcross1 2022. 9. 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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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尹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 코멘트, 한미 관계 굳건"



이 헤프닝을~~! 나는 두가지 측면에서 바라 보게 된다~~~!



1.첫째는~~~한.미 짧은 정상회담이 가져온 결과물을~~한국의 야당이 ~승인해주지 않으면~~바이든이 망신을 당하게 될까 걱정이라는 내용이다~~!!



2.둘째는~~이 기사가~~어느 나라 대통령이든지~이런 실수는 자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실을 공론화시켜서 우리 나라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만들고자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에게서는~~애국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다~~!

국익보다는~~당이 먼저이고~~! 

어떻게하든~지도자를 추락시켜 정권을 되찾으면 되는가?



신이 나서~~이 조그만 개인 실수를~~기사화시켜 

보도하는 기자는 누꼬?









백악관 NSC, 尹 대통령 비속어 논란 다음날 성명에서 "노 코멘트"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펀드 제 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관계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강조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켜진 마이크(hot mic)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한국과의 관계는 굳건하고 증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SC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핵심 동맹으로 여긴다. 두 정상은 어제 유엔 총회를 계기로 유익하고 생산적인 회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바이든 대통령이 미 뉴욕에서 주최한 글로벌펀드 제 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WP 등 서방 언론들은 해당 발언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이 문제의 발언에서 바이든과 미국 의회를 동시에 언급했다고 추측했다.



이후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이나 미 의회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한국 야당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저개발 국가 질병 퇴출을 위한 1억달러(약 1409억원)의 공여를 약속했다. 그러나 예산 심의권을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이 이 같은 기조를 꺾고 국제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못할 것이라고 박진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j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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