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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까지 종일~~시부모,친정부모 성묘~~!

정치

by sungodcross1 2020. 9.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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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까지 종일~~시부모,친정부모 성묘~~!

 

 

귀촌 집에서 시댁 고향마을은 ~~2시간 거리에 있고~~!

친정도 2시간 거리에 있다~~~!

 

시집와서 46년간 ~~파평윤씨 종가인 남편집은~~~시어머니에 들어서 

고향마을에 사실때에도~~시아버지 성묘나 제사는 안챙기시는 편이다~~~!

기독교인인 내입장에서는~~우상에 절하는 제사를 안지내신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손 대대로 8대가 누워있는 친정집 거창한 성묘와는 달리~~~!

시댁의 성묘는 ~~시어머니때부터`~~생략되어 있었다~~~!

남편은 젊은시절 고향에 다녀와도 시아버님 산소에 성묘하지 않았다~~!

 

귀촌한 후부터~~~!

나는 해년마다 명절전에~~~두시간거리의 시댁마을에 가서~~

벌초하고 간단하게 과일과 전을 차리고

귀신에 절하지 않고 묘지 앞에서 하나님께 그 죽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를 시작했다`~!

 

해년 마다 시부모 성묘는 가면서~~~!

돌아올때는~~~그곳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친정 아버님산소가 항상 걸렸다~~!

 

친정은 형제간이 많으니~~~내가 챙기지 않아도~~~잘할줄 믿으며 출가외인 이라고 

내지신을 위로하며 ~~책임회피를 하였다~~~!

 

오늘은 아침일찍 ~~~출발하여 시부모 벌초를 하고 기도를 드린다음~~~!

친정 아버님 산소로 차를 돌렸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으로~~~목놓아 울었다`~!

 

돌아가신지 4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뭐가 그렇게 서럽고 슬픈지~~~!

 

아버지 성묘길은~~~알밤이 수두룩하여~~

가방이 미어터지게 줏어왔다~~~!

 

살아 생전에도~~~항상~~끊임없이 내어 주시던~~~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신 후에도~~!

 

눈먼땅이 자주 나타나서~~~도로에 들어 가면서~~

우리형제 자매들에게 반가운소식으로~~~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작은 땅값이지만~~~아버지 은혜에  감사함으로 가슴 벅차게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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