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77,520명~~~해외유입 84명

오늘! 국내확진자 77,520명~~~해외유입 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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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확진자는~~~77,52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23,080명 이었다 ~~~!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54,440명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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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확진 7만 7,604명…위중증 443명·사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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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7만 7,520명·해외유입 84명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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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7,604명 늘어 누적 2740만 8,85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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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는 지역발생 7만 7,520명, 해외유입 8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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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43명으로 전날(458명)보다 15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72명→430명→460명→442명→460명→458명→4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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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만 7,415명→5만 7,079명→5만 2,987명→5만 2,861명→4만 6,564명→2만 3,160명→7만 7,6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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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3만 793명이고 치명률은 0.11%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52명→62명→53명→48명→60명→40명→2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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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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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시에 이어 충청남도도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를 풀 수 있다고 선언하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둘러싼 논의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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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국은 지차체의 독자적인 움직임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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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중대본 결정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단일의 방역망 가동이 중요한 만큼 중대본 조치계획에 함께하도록 대전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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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5일까지 당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결정이 없으면 내년 1월부터 행정명령을 내리겠다는 공문을 중대본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오는 15일과 26일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실내 마스크 해제 시기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전시가 결정을 요구한 시한까지 당국의 결정이 확정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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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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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0731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