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또 … 英·佛·獨정상 만나 "전투기 달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영국,블란서,독일 정상들을 만나서~~! 전투기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
영국은 전투기 조종 기술를 우크라이나에 가르쳐주겠다고 확답했고`~~
우크라이나에게 전투기를 제공하겠다는 언질은 없지만~~!이들 나토 나라들은~~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아마도~~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제공할 거라고 본다~~!
우크라 전쟁 후 첫 유럽 순방
수낵, 국방장관에 검토 지시
마크롱·숄츠도 "우크라 지지"
지원 파장 고려 확답은 피해

유럽을 깜짝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숄츠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영국을 깜짝 방문한 뒤 파리로 건너가 독일·프랑스 정상을 만났다. 9일에는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첫 유럽 순방에 나선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투기는 자유를 위한 날개"라며 전세를 뒤집기 위해 전투기를 제공해 달라고 촉구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은 전투기 지원에 대해선 확답을 주지 않았다.
8일 AP통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총리관저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을 했다. 이날 아침에야 공개된 깜짝 일정으로, 수낵 총리는 이날 공항에 직접 나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맞았다.
국방색 전투복 셔츠와 바지 차림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후 웨스트민스터홀에서 연설하며 의원들에게 "자유가 이기고 러시아가 질 것"이라고 말했고, 의원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에게 우크라이나 최고 조종사의 헬멧을 선물하고 "전투기는 자유를 위한 날개"라면서 지원을 요청했다.
영국 총리실은 이번 방문에 맞춰 우크라이나군 훈련 대상을 전투기 조종사와 해병대로 확대하고, 장거리 무기 등 군사 장비 지원 속도를 높인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훈련을 받으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표준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영국 총리실은 전투기 지원과 관련해 "수낵 총리가 국방장관에게 어떤 전투기를 보낼 수 있을지 살펴보라는 임무를 줬지만, 분명한 건 이건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버킹엄궁으로 이동해 찰스 3세 국왕을 만났다. 이후 파리로 이동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났다. 마크롱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환영하며 우크라이나를 유럽 가족의 일원으로 칭하면서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는 이길 수도 없고 이겨서도 안 된다"며 "러시아가 공격하는 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두 정상에게도 군사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하며 "우리 조종사들이 비행기를 더 빨리 얻을수록 러시아의 침략이 더 빨리 끝나고 유럽은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한울 기자(hanfen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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