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주사 와~~명사십리 해수욕장~~!

독감 예방주사 와~~명사십리 해수욕장~~!

 

 

올해는 집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을~~!

코로나 땜에 가지 못하고~~~여름을 보내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독감 예방주사 맞으러~~~읍내에 나갔다가~~돌아오는 길에~~!

 

올여름 가지못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가기위해~~~!

마트에 들려서~김밥과 빠케트피자와 음료수를 사가지고~~해변가 모래사장에

담요를 깔고~~~밀려오는 바다풍경을 바라보며~~가족끼리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모래사장에 담요를 필때만 해도`~~~!

아무도 없었는데`~~조금 지나자 사람들이 모래사장 해변가를 거니는게 보였다~~!

 

여름바다 못지않게 한적한 가을바다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쾌적하고 한방에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돌아오는 길에~~인근에 마을과 시내들을 드라이브하며 오는데~~!

바다와 농가가 어울러진 이지역은~~~풍족하고 넉넉한 농어촌 풍경이다~~!

마트하나 없는`~~우리 동네처럼 ~~한적하지는 않지만~~도시에 있는 것은 모두다 있다~~!

 

편리함을 위해서는~~~!

서울만한 곳도 없지만~~~ 역시 나이 들어서는~~!

도시보다는~~~자연이 어우러진 한적한 곳이 편안한건 사실이다~~~!

집에 도착하자~~~뭐니 뭐니해도`~~ 내집만큼 편안한 곳은 이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