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깔린 일본인 여행객 시민들이 구조…찰과상에 그쳐
우리 국민의 시민 의식은~~! 수준급이다~~~!
일본인 여행객이 자동차에 치어 차 밑에 깔리자~~!
이를 본 시민들이 몰려들어서~~!
차를 들어올려서~~일본인을 꺼내어 119에 실려갔는데~~!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으로 부상은 없었다~~!
우리나라에 여행 온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잃어버린 핸드폰이나 분실물품들이
~~없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거나~지하철 보관소에서 분실물을 찾았다는 보도는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해보이지만~~!
해외 여행객들에게는~~치 안이나 도난이나 총기 사고에서~ 안전한 한국사회에 대하여~~!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https://youtu.be/J7_Q8TDc_zI
차에 깔린 일본인 여행객 시민들이 구조…찰과상에 그쳐 / KBS 2023.03.25.
[앵커]
서울의 한 골목길을 걷던 일본인 여행객이 주행 중인 차에 치여 깔리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주변 시민들이 지체 없이 나서서 구조해 다행히 가벼운 부상을 입는 데 그쳤습니다.
이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주택가 골목길을 걷고 있는 여성,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차량 밑으로 쓰러집니다.
운전자가 황급히 내려 구조를 시도해보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입니다.
분초를 다투는 다급한 순간.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순식간에 모여들어 차량 뒷부분을 들기 시작하고 십여 명이 힘을 합친 끝에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주민들이 뛰어들어 차량을 들어 올렸고 여행객은 2분 만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유은총/서울시 강남구 : "1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차를 완전히 들어 올린 건 아니고 살짝 그냥 들어 올려서 사람만 빼내는 것 같았어요."]
다행히 여성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한국을 여행 중인 10대 후반의 일본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저 없이 구조에 나선 시민의식이 급박한 상황에서 큰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임정환/구조자 : "여자분들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무슨 일인가 문 열고 봤더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뛰어갔어요."]
경찰은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시청자 강형원·장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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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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