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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배제' 망설이는 한국 압박.."中 깡패질에 맞서야"

정치

by sungodcross1 2020. 11.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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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배제' 망설이는 한국 압박.."中 깡패질에 맞서야"

 

 

 중국 화웨이가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선진국 기술정보를 빼내어~~!

중국이 급격한 정보기술 산업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 한국기업들도`~~중국에게 애써서 오랜시간 개발해온 한국기업 기술을 빼내어 

중국이 선수치는 행위를 해왔다~~~!

 

이 밑바탕에는~~중국이 공산국가로써~~중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런 다른나라 정보기술 빼돌리는데

상당히 위험스런 심각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미국의 꼭두각시도 아닐뿐 더러~~~용병으로 전락한 미국의 지시를

한국정부가 따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중국은! 한국에게 오랜 이웃나라며~~미국못지 않게 여러가지 한국과 협력관계에

놓여있는 서로가 이득을 추구하기에~~~무시못할 이웃 국가라는 점에서~~~

한국은 적절한 미.중에~~~주도권적 주장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 결정 존중한다"면서도 "화웨이 쓰면 안보에 타격"

서울 중구 화웨이 한국지사. 사진 = 뉴스1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차관이 국내 기업의 화웨이 제품 사용 관련, 개입하지 않겠다는 한국 정부의 결정을 두고 "존중하겠다"면서도 한국을 우회 압박했다. 크라크 차관은 "중국 공산당 감시의 근간인 화웨이 같은 회사는 분명히 신뢰할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크라크 차관은 3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입장에 대한 견해를 묻는 VOA의 질문에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결국은 신뢰의 문제"라며 "점점 더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개인정보와 고객 정보, 지적 재산권에 관해 누구를 신뢰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 감시의 근간인 화웨이 같은 회사는 분명히 (신뢰할)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화웨이 장비를 계속 사용한다면 정보 보호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14일 열린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에서 한국에 '클린 네트워크'에 동참을 요구하며 '화웨이 배제'를 요청했다. 한국은 이에 대해 "민간 기업이 결정할 사항"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클린 네트워크는 5G 통신망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해저 케이블, 클라우드 컴퓨터 등에서 화웨이와 ZTE 등 미국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한 중국 기업 제품을 배제하는 정책이다. 미국은 일부 한국 기업의 화웨이 사용을 문제시하고 있다. 

크라크 차관은 이어 스웨덴이 화웨이와 ZTE 장비 배제를 결정한 직후 중국이 보복 조치를 경고한 것을 언급하며 "한국도 과거에 이러한 보복을 경험했다. 미국은 동맹들과 함께 중국의 깡패질(China bully)에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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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sungodcros | 2020/11/01 16:31 | 정치 | 트랙백 | 덧글(0)

2020년 11월 01일

오늘! 국내 확진자 101명,~~~해외 유입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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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확진자 101명,~~~해외 유입 23명

 

 

전날 국내 확진자 96명에서~~~오늘 국내확진자 101명으로~~!

전날보다 오늘 국내 확진자가 5명 더 늘었다~~~!

계속 조심스럽게 느는 추세지만~~~아직 금식할 단계는 아니다~~!

 

하루 국내 확진자가 200명이 넘어서면~~~나는 다시 하루 걸러 격일제로 금식에 들어갈 계획이며~~

500명이 되면~~다시 3일 금식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코로나 하루 확진자수가 몇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우리나라도 경제활동은 하되~~~긴장을 늧추면 안된다~~~!

 

 

 

요양원-의료기관서 새 집단감염 확인…누적 2만6천635명, 사망자 466명
서울 45명-경기 38명-충남 9명-인천 4명-광주·강원·전남 각 3명 확진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세 자릿수…어제 6천138건 검사, 양성률 2.02%


이태원 거리 방역 게이트 통과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핼러윈 데이인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게이트를 시민들이 통과하고 있다. 2020.10.3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31일(103명→125명→113명→127명)에 이어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닷새 연속 세 자릿수 기록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시설과 의료기관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학교,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영향이 크다.

특히 전날 '핼러윈데이'에 서울 이태원·강남·홍대, 부산 서면 등에 젊은 층이 대거 모여 자칫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과 같은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방역당국은 전날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음에도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나타낸 데 주목하며 환자 발생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역발생 101명 중 수도권 81명…사우나·교회·학교 집단감염 여파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누적 2만6천6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7명)보다 3명 줄었다.

지난달 신규 확진자는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렸으며 최근 닷새간은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다.

지난달 19일부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 등으로 100명을 웃돈 날이 8일이나 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이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9일(106명) 이후 3일만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45명, 경기 36명 등 수도권이 81명이다. 수도권 이외에는 충남 9명, 강원·전남 각 3명, 대구·경남 각 2명, 충북 1명 등이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누적 2만6천6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31일(103명→125명→113명→127명)에 이어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zerogr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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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동대문구 노인요양시설에서 선제검사를 통해 총 8명이 확진됐고, 송파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서도 9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견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사례에선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누적 33명), 은평구 방문교사(16명),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27명), 경기 성남시 분당중학교(25명), 양주시 섬유회사(28명)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와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해외유입 23명…어제 하루 검사건수 6천138건, 양성률은 55일만에 2%대로 상승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31명)보다 8명 줄었다.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인천(4명), 광주(3명), 경기(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 5명, 네팔 4명, 아랍에미리트 2명,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프랑스· 폴란드·벨라루스·미국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5명, 경기 38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산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2020.10.30 jjaeck9@yna.co.kr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6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51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6명 늘어 누적 2만4천357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천812명으로, 직전일보다 76명 늘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63만630건으로, 이 가운데 257만9천15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만4천83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6천138건으로, 직전일 1만2천261건보다 6천123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2%(6천138명 중 124명)로, 직전일 1.04%(1만2천261명 중 127명)보다 대폭 상승했다. 2%대 양성률은 지난 9월 7일(2.22%) 이후 55일만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1%(263만630명 중 2만6천635명)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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