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39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속에 들오와 계시며`~~수시로 우리의 모든걸 지시하시고
발거름을 인도하시며`~~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는데 그 기쁨이 있다~~!
우리가 귀촌한 농가주택은~~~70년된 낡은 주택이지만~~~!
서울 강남주택보다 더행복한 삶을 살게 하신분은`~~~바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도하는 생활 때문이다~~!
다른해에 비하여~~올해는 고구마 농사를 대폭 줄였다~~!
평년엔 16줄 정도 심던 고구마를~~ 올해는 두 줄 밖에 심지 않는 이유는~~!
작년에 굼뱅이가 고구마를 버려 놓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올해는 할 수 없이 개사료나 염소사료용 고구마는 포기하고~~~
사람 먹을 것만 두줄 조금 심었는데~~! 집옆 텃밭은 그럭저럭 걷었는데~~!
염소장 옆밭은~~올해 멧돼지가 두번이나 내려와서~~고구마밭을 뒤집어서~~망쳐 놓았다~~!
처음엔 뿌리를 다시 흙으로 덮어주고 물을 주며 애를 썼지만~~!
두번째 밑도 들지 않는 고구마를 멧돼지가 갈아 엎었을때는~~!남편은 속이 상해서 포기해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다시 흙으로 고구마 뿌리를 덮어 주라고 말씀하셨다~~!
한달전에 고구마 캘때 염소장 고구마는 밑이 들지않고 손가락만한 고구마가 보였다~~!
그래서 한달후에 ~~~캘 요량으로 흙으로 다시 고구마뿌리를 덮어 버렷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또다시 멧돼지가 내려와서 고구마밭을 망칠 것이니~~
개 배설물을 몽땅 갖다가 고구마밭 주변에 뿌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밭에가보니 남편이 개배설물을 조금씩 멧돼지 들어오는 통로에 뿌려 놓았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양의 개 배설물을 ~~고구마밭 주변에 뿌리라고 하셨다~~~!
어제는 한파가 몰려온다는 뉴스를 듣고~~염소장 고구마을 캐려고 우리부부가 고구마밭에 나갔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데가 없었다`~!
멧돼지떼들이 밭으로 내려와서 고구밭을 뒤짚었는데~~개배설물 무더기를 보고 파다가 도망 쳤는지 캔 고구마만 그대로 있고~~멧돼지 큰발자국만 어질러 있었다~! 그리고 잔챙이 고구마와 함께 중간싸이즈 고구마를 한 리어커 캤다~~!
하나님께서는 ~~고구마 새끼들도~~멧돼지가 냄새 맡고 내려오지 못하도록
모두 걷우라고 하셨다`~! 작은 새끼 고구마를 찜통 가득 삶아서`~~
8마리 개들 한끼 식사로 어제 주었다~~!
처음 귀촌 했을때~~~!
하나님께서 태풍과 도둑을 지키기위해~~~돌을 줏어다가 담을 쌓으라고 하셨다~~!
돌을 쌓다가 다음날 나가보면~~전날밤 개들이 짖었을때는~~~여지없이 쌓아놓은 돌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담을 넘으려는 흔적이 보였다~~!
그리고 며칠전~~ 개들이 밤새도록 많이 짖던날 아침에 뒷담을 가보니`~~!
바다에 전복양식자들이 사용하는 공달린 그물이 우리 담벼락에 걸쳐 있고~~~농사짓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넓고 긴막대 쇠스랑이 두개가 놓여 있었다~~!
하나님께서는~~두사람의 도둑이 한사람은 농사짓는 사람이고~~~또 한사람은 !
가족이 전복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그리고 그중 한사람은 YP기업에게 매수당하여
우리집 대문과 내자동차 손잡이에 서울집과 똑같은 종류의 독을 묻히는 매수당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집 뒷마당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십자가가~~오래되어 썩어서 무너진뒤~~~방치 했는데
십자가를 다시 붙이라고 하셨다`~~! 창고에 사다놓은 굵은 목재로 십자가 두개를 만들어 페인트 칠한뒤
시멘트로 고정시켜 세우고~~서울집에서 떼온 CCTV를 설치했다~~!
그들은~~! 나의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두려워 하지않고`~~!
70년된 농가주택에 하나님을 위해 평생 제작한 나의 조각작품을 훔취려는 목적이였다~~~!
내가 6년전 귀촌할때~~~!
하나님께서는 이곳이 사람들이나 영적으로 만만치 않음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세간살이가 들어오기 전에~~제일먼저 안방에 강대상과 십자가를 드리라고 하셨다~~!
살림살이가 서울서 오기전에~~~중고 십자가와 강대상을 사다가~~안방에 설치했다~~!
그리고 꿈에~~우리집 지붕위로~~남자들이 곡괭이를 들고 지붕을 파고 무너뜨리려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며칠후엔~~화장실 변기가 넘치기 직전까지 가득차 막힌 꿈을 꾸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하나님께서 이꿈을 꾸게 하신것은~~외부에서부터 농가주택에 위험이 온다는걸 감지했다~~!
그후~~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건축업자는 높은 산을 깍아서 우리집 뒷담쪽으로 흙을 몰아서~~
우리지붕보다 5m 정도 높이 흙을 아슬아슬하게 쌓았다~!그리고 그흙은 바로 꿈속에서 보았던 ~
뒷쪽 지붕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이런 위험한 공사를 하는 건축업자에게 집이 위험하니 흙을 치우라고 경고 했지만~
마이동풍 이였다~~!
그래서 허가를 해준 완도군청 건축과에 항의하자~~
건축업자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우리지붕을 위협하던 흙더미를 치웠다~~!
하나님께서 이사건을 미리 나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꿈인 변기가 오물로 가득찼던 사건도 그대로 이루어 졌다`~!
건축업자가`~~산을 개발한다고 헤집어 놓고~~ 장마와 폭우가 내리자~~~!그흙탕물이 우리집 뒷담 절개지로 몰려서 인공폭포를 이루었으며~~!마당에 스리퍼가 둥둥 떠다녔다~~!
꿈에서 보았던 그대로 문지방에 1cm 남기고 ~~~흙탕물이 넘칠듯 말듯 출렁거렸다~~!
우리가 사는 삶속에~~~~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험란한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편안하게 살 수 있었을까?
하나님이 사용하는 ~~종에게는 축도권이 있다`~~!
어떤 종에게는 능력이 없거나 약하고`~~!
어떤 종에게는 강하고 죽이고 살리는 권세가 있다~~!
나는 아직도 악하여서`~~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범접치 못하고~~~!
오직 내가족과 자녀와 부모형제와 내나라와 민족과 우리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
나와 우리나라를 저주하는 자와 국가에게 저주를 돌리고 있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지 않는 것은~~악으로 부터 ~나는 방어만 했을뿐 ~~
하나님이 주신 검으로 ~~아직 단한번도 내자신을 위하여~~공격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