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통령실, 文 ‘잼버리’ 글에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 ​ ​

정치

by sungodcross1 2023. 8. 14. 22:07

본문

728x90
반응형

대통령실, 文 ‘잼버리’ 글에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





이번 문 전대통령의 잼버리에 대한 글은 ~~~! 국민들 시선에서 볼 때~~~하지 않아야할 발언이었다 ~~!



잼버리가 문 전 정부 때 ~이미 80% 예산을 써버렸는데~!

문정부는~~5년 동안 그동안~~~가장 기초적인~~
간척지 물빠짐 시설도 하지 않고~~잼버리 유치 4년을 준비없이 방치 했다가~~



윤정부가 들어오자~~~!윤정부 관계 장관은~~! 문제의 심각성을 간파하지 못하고~~남은 일년을~~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자신만만했었다~~!



이런 상황에서~~책임의 일부를 지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실패한 잼버리에 대하여 일가견을 말한 것은~~! 상당히 실례적인 부분이 있다~~!



물러난 ~~전직 대통령은~~~!
현정부가 요구하지 않는데 훈수를 두거나 ~~자기 주장을 ~발표하고 펴는 것은~~!큰 실수이다~~!
아직도 대통령을 하고 싶다는 의도인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한 글에 한 언론사 사설을 인용해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라고 맞받았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문이 사설에 ‘적반하장이고 후안무치’라고 썼다. 그런 의견을 유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SNS에 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해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며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이날 문화일보는 사설에서 “준비 부족은 문 정부에서 주로 벌어진 일임을 고려할 때 기막힌 궤변”이라며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행태”라고 적었다. 대통령실은 이 사설을 인용해 문 전 대통령을 격한 어조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는 “잼버리가 계획됐던대로 진행되지 못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선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그런 과정이 소모적인 정쟁이 돼선 안 되고 생산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인 기자< jeongin@kyunghyang.com>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8141521001#c2b


Copyright ⓒ 경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