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가 2200명인 일본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보이코트 당한 도쿄 올림픽을 다시 내년에 재계하겠다는 ~~
야무진 꿈을 버리지 못했다~~!
우리 한국은~~!
다잡은 코로나 19를 광복절 집회로 다시 확산되어~~~~국내 확진자가 300명 육박 했다고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지고 난리이다`~~!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14만명`~ 유럽도 하루 확진자가 몇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가까운 이웃 일본에서도 자기들이 발표한걸 액면 그대로 믿드래도`~!
하루 2200명의 확진자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우리국민은~~!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목용탕,수영장, 노래방 찜질방 식당 카페,PC 방 등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외출을 삼가고~~~기도하고 노력한다면 다시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일본, 18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 역대 최다
정부, 외식 및 여행 장려정책 계속 유지 입장
일본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서 2201명을 기록했다. 올해 봄부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이후 하루 최다 감염자수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18일 일본 하루 신규 확진자는 도쿄(東京)도에서 493명, 오사카(大阪)부에서 273명, 홋카이도(北海道)에서 233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226명, 아이치(愛知)현에서 141명 등 총 2201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712명 등을 포함해 12만 4256명이 됐다.
사망자도 늘고 있다. 18일 홋카이도·사이타마(埼玉)현에서 각각 3명, 아이치현에서 2명, 효고(兵庫)현·미야기(宮城)현·야마나시(山梨)현·오카야마(岡山)현·히로시마(広島)현·오키나와(沖縄)현에서 각각 1명 등 총 14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9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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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 이트'도, '고투 트래블'도 계속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양상이지만 일본 정부는 봉쇄조치 강화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19일 오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20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한 데 대해 "최대한의 경계상황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도 "음식을 먹을 경우에도 대화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조용한 마스크 회식'을 하자"는 어정쩡한 제안을 내놓았다. 회식을 통한 감염 확산이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지침만 마련한 후 외식 장려정책인 '고투 이트'(Go To Eat)를 계속 밀어붙이겠단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스가 총리는 이어 정부가 외식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고투 이트' 정책의 적용 대상을 4인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광역자치단체장들에게 요청했으며, 음식점이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경우에는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장려정책인 '고투 트래블(TRAVEL)'도 계속 추진한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고투 트래블' 관련 질문을 받고 "감염 방지책을 따르는 여행으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카가와 도시오(中川俊男) 일본의사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투 트래블'이 (감염자 급증의) 계기가 된 게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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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간 2m 거리 유지?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역시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지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모리 요시히로(森喜朗) 회장과 존 코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3일간의 합동 회의를 마친 1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는 선수들 간 2m의 거리를 두고,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접촉하는 올림픽 관계자 및 미디어 종사자들도 원칙적으로 2m, 최소 1m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권유하는 방침 등 올림픽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했다.
18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리 요시히로(森喜朗)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오른쪽)과 존 코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AFP=연합뉴스]
이와 함께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검사 횟수를 대회 중 1번으로 할 것인지, 혹은 정기적으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추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올해 7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됐다. 일본 정부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내년 봄 관련 대책을 최종 결정한다.
도쿄=이영희 특파원 misqui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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