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인 생일 축하 드린다" 말하자…시진핑 "잊고 있었다"
1920년생이신~ 나의 아버지께서는~~
생전 올해 100세로 돌아가신 친정어머니 생신을 잊으신 적이 없었다~~!
그런데 1942년생인 내 남편은~~!
생전 마누라 생일을 기억한 적이 없다~~~!
남자들은~~가정이 평안해야~~~!
밖에 일도 정치도 잘 풀린다~~~!
마누라 생일은 ~~~꼭 챙겨야~~복 받는다!
바이든 “부인 생일 축하 드린다” 말하자...시진핑 “잊고 있었다”
바이든-펑리위안 11월 20일로 생일 같아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각) 정상회담장인 파이롤리 에스테이트 저택 밖에서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UPI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5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의 저택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함께 정원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다. 2011년 미국 부통령과 중국 부주석으로 만났던 두 정상 간에는 소소한 개인사 얘기도 오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시 주석에게 “부인의 생일을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시 주석은 “좀 당황스럽다”면서 “너무 열심히 일을 하느라 아내의 생일이 다음 주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11월 20일로 생일이 같다. 바이든 대통령은 1942년 11월 20일생, 펑 여사는 1962년 11월 20일생이다.
워싱턴 =김진명 특파원 <geumbor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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