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605

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605

오늘은! 오랜만에 비도 그쳤고~~~우리집텃밭 위에서 독을 뿌려서 멀쩡한 살구나무를 독가스로 죽인 나무옆에~~앞마당 화분에 심겨진 체리나무 두그루를 죽은 나무옆에 나머지 한구루 마져 심어 주었다~~!

경악를 금치 못한 사실을~~~! 어제 2019년도 6월11일자 MBC PD수첩에서 모 독의기업이~~카듀움과 황산이 배출되는 곳에 주변 나무들이~~특이하게 말라죽는다는 보도를 보면서~~ 그 공장에 근무한 사람들이 독가스에 노출되면~~폐에 통증과 두통과 기침이 나온다는 사실을 어제 처음알고~~! 지금까지 우리가족이 원인모를 ~~Y기업이 우리집에 땅밑 하수구 통로로 보낸 독가스가~~ 바로 PD수첩에서 말하고 있는 모기업의 카듀움과 황산가스로 인한 독극물 후유증임을 알았다~~!

서울 우리대문에 자동차 손잡이에 독을 묻히고~~~! 귀촌집에도 두변을 매수하고 하수인을 심어놓고~~~파이프로 독을 보내고~~대문과 내자동차 손잡이에 서울서 묻혔던 똑같은 독극물을 묻혔는데~~~ 하나님께서는 Y기업이 생산하는 곳에서 나온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Y기업 하수인이 독가스로 뿌려죽인 죽은 나무옆에~~~! 첼리나무 두그루를 심었다~~~~!

그동안 비가 충분히 내려서~~~옥수수와 께가 많이 자랐다~~~!그리고 잘라서 심은 고구마순도 이제 안정되고 있다~~~! 우리생명을 지키시고~~~농작물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https://youtu.be/vnEn57_ir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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