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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4027

어떤간증

by sungodcross1 2021. 2.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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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4027

 

 

 

어젠  읍내 나가서~~~여러군데 관공서에 들리면서~~~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일을 하루종일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점심시간이 되면~~은행 빼고는 관공서가 모두 문을 닫고~~

마트나 까페는 코로나로 문을 닫았고~~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 ~~~자동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나는 오랜만에 느긋하게 관공서 담벼락 마주보고 있는곳에~~~주차를 하고 있는데`~!

내 차앞에 ~~어떤 체구가 외소한 여성이 전복죽과, 장어탕전문 식당에서 내앞 자동차 안으로 

물건을 갖다 옮기고 있었다~~~!

 

그런데 전공이 50년 넘게 조각을 하다보니~~~!독특한 신미안을 나름 갖게 되었는데`~!

옷을 헐렁하게 입어도~~그사람의 체구와 인체비율을 훤히 꿰뚫게 되는데~~~

그 여성은 아마도 20대 후반 정도의 나이에~~

어께가 좁고 어린아이가 성년이 되어버린것 같은~~가늠하기 어려운 독특한 체구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후에~~50대쯤 되어 보이는 식당주인 남자가~~그여성과 똑닮은 3살쯤 되어보인

남자아이를 안고 나왔다~

그런데 50대 남자의 키도 국민학교 4학년 정도의 체구로 멈춰버린 어께폭도 좁고

성장하다 만것 같은 모양세 였는데~~

안고있는 남자아이도~~훗날 자라면 그 할아버지 모습대로 될 것임에 분명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여성의 친정어머니로 보이는~ 50대 아주머니가 식당에서 나왔는데`~~

그 체구가 아담한 모습이 모두 똑같았다~~!

 

그런데 작은 체구의 남성이~자기와 똑같은 체구의 여성과 결혼해서~~

자기와 같은 딸과 손주가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평소에 어린시절 친정아버지께서는 그당시 한국 동양 남성 표준에서 훨씬 넘은 180 이 넘는 거구 셨으며~~~

남편이나 내아들도 외할아버지처럼 컸다~~!

 

그리고 나는 화분에 나무를 키울땐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오시면 ~~

나무를 조그맣게 자르라고 하시는데~~

나는 열대식물들도 3m 이상 키우는 편이고 개도 등치가 적은 개보다~~ 

어린시절부터 쉐퍼트나 대형견을 키웠다`~!

 

그런데  오늘 점심시간 관공서 앞에서 한시간 기다리면서`~~

나의 오랜 취향과 편견이 말끔히 사라졌다~~!

 

작은 싸이즈의 사람들이~~ 불협화음을 이루는 체격차이 보다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같은

잘 어울리게 살아가는 모습은~~!

 

그사람들의 삶의 공간의 모습인 식당과 자동차와 함께 너무나 잘 어울려서`~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자신의 모습에 열등감을 가져서~~자기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상심리로 반대적 요소를 가진사람과 결혼하게 된다~~!

 

그런데~~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체구의 모습의 아름다움을 익히 알고 있는자들 인것처럼~~!

굽높은 신발로 눈을 속이려 하지도 않고`~~

작은 체구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도 열등감을 갖지도 않고`~~당당하지도 않고 여유로운 표정에~~

누가 보든지 ~~즉시 그들이 한가족 이라고 인식할 만큼~~~너무나 닮은 모습에~~!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인간을 진흙으로 빚으실때~~~!

어쩌면 그렇게 섬세하고 오묘하게 아름답게 빚으셨을까?

감탄하게 되었다`~!

 

어디 인간이 만나 결혼하고 친구를 삼고 사귀는 것이 ~~~외형 뿐이겠는가?

가난한 남자나 여자는 부잣집 딸이나 아들을 만나서 횡재하기를 바라는~~ 추한 모습보다는

 

자기와 비슷한 환경의 배우자를 만나서~~~격차가 없는 삶이 진정으로 안정된

평화로운 결혼생활이 될것이다`~!

 

더구나 국제결혼을 해도 된다고 찬성하던 나는~~~!

그들의 자라온 환경이나 역사나 풍습을 극복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요즘 주목하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두가지 이상 다른 직조로  짠 옷감 옷을 입지 말라고 하신다~~~!

그것은 아마도 한쪽은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해서~~~옷감이 찢어질 염려 때문일 것이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재봉틀 앞에는~무명실로 짠 광목이나 ~모시로짠 옷감은 너무나 질겨서`~~

누런 광목은!  부억처녀들 적삼이나`~머슴의 홋바지와 저고리를 지어 입히시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

 

성경은 ! 이방인과 결혼을 금지 하셨다`~~!

이방인들은 다른종교를 가지고 들어와서`~~자기가 믿던 우상 신을 가정내에 퍼뜨려 하나님의 백성를

우상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포도주를 낡은 가죽 주머니에 넣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새술은 새 가죽 주머니에 넣고 헌술은 헌 가죽 주머니에 넣으라는 말씀은~~~!

숙성이 끝난 헌술은 헌주머니에 넣어도 안전하지만~~

새술은 발효가 시작되면서 낡은 가죽 주머니는 터져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사랑엔 국경이 없다고 말하지만~~~나이든 여성이 어린남자와 결혼하거나~~~

반대로~~ 늙은남자가 어린여성과 결혼하여~~~불행을 자초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물론!  게중엔 잘살아 내는 부부도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 가장 진노하시는 인간의 악한 행실은~~!

바로 ! 세상 끝나는 멸망 직전에~ 오게 될 것이라는 동성애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가증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몰래~~~선한 일이나~~죄악을 저지르지만~~~!

하늘에 눈이 있어서~~~

이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며~~생명책에 기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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