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가 370명 이다~~~!
전날 국내확진자는 ~~462명 이였으니~~!
그러므로 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08명 더 줄었다~~!
[앵커]
정부가 수도권 2단계, 그 외 지역 1.5단계인 현행 거리두기를 오늘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백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유대 기자, 확진자 집계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84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370명, 해외 유입 사례는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백 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천7백26명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105명, 경기 130명, 경남 18명, 인천 18명 등입니다.
어제 1차 백신 접종자는 11명 늘어 누적 1차 접종자는 79만 3천여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47건 늘어, 지금까지 모두 1만3백47건 입니다.
근육통과 두통 등 예방 접종 후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대부분이며, 지금까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1건, 중증 의심 사례 10건, 사망 사례 22건이 신고됐습니다.
사망 신고 대부분은 접종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그 외 1.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해 방역 관리 실태 점검과 예방 차원의 선제 검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목욕탕이나 실내스포츠 등 다중 이용시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대상인데요.
특히, 3월 들어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에 대해선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선제적인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과정에서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나 인권침해로 오해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김유대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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