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055
어제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조각성전의 기둥과 성전 꼭대기~~첨탑 십자가상을
먼저 만들라고 명령 하셨다~~!
그래서 어제부터 다시 온실 작업실에서~~~조각성전의 사각기둥 조각을 시작했다
이미 만들어 놓은 사각기둥 조각과 함께~~~연결 할 새작품들이다~~!
하나님 일을 할때면~~~ !
마음에 평화가 오고~~세상 일을 할 때는 마음이 편치않다~~!
그런데 오늘은!
염소장 위에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산밑에 밭을 일구로
우리부부가 낮 예배 끝내고 ~~오후 6시까지 밭 일을 했다~~!
그리고 비닐을 치고 호박씨앗을 심었다~~~!
그동안 휴경했던 700평 가까운 땅이라서~기름지고 땅상태가 좋왔다~~!
힘들어서 중간에 밭두둑에 앉아서 쉴때마다~~~!
소리 높혀서 산기도를 했다~~!
서울에서는 아침 금식하고 관악산에ㅡ올라가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응답받고 하산하면~~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렸고~~ 즉시 응답을 받았는데~~
이곳에선 금식기도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했음에도 ~~산기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그동안 산기도를 배먹고 하지 못했다~~!
금식과 산기도를 겸하지 않아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늘~! 밭일 하다말고 휴식시간에~~~오랜만에 부르짖어 산기도를 하고나니~~~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 우리속담이 생각난다`~~~!
집에 돌아와서 ~~그로키 상태에서~~~달달한 쪼코렛과 약차를 마시고 기운을
얻었다~~!
그리고 저녁 가족예배 하기 전에~~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무우와 양파와 버섯과 차돌박이 쇠고기와~~두부와 멸치를 넣고 ~~~찌개를 끓였는데~~모두 우리밭에서 생산한 것들이다~~~!
밭에서 돌아오는 길에~~~따온 깻잎과 ~며칠전에 만든 우리밭에서 따온 마늘쫑에
고추장을 버므려~~식판에 계란후라이와 함께 가족들은 잡곡 밥을 담고
내식판엔~~우리밭에서 작년에 땄던 냉동시켜서 얼렸던 호박죽을 해동시켜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함께 담으니
내입에서 `~하나님께 감사가 넘쳤다~~~!
구약에서는~~~ 에수님을 배반한 가롯유다에 대하여 ~
이미 예언되어 있었다~~!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제자는 그자리를 남에게 빼앗길 것을 2천년전에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은~~!
가롯유다가 창자가 터지고 목매어 죽고난뒤~~~그 뒤를 일을 제자를 뽑아
열두제자를 채우는데~~!제자들은 두사람을 선택한후~~~그중 누구 택할 것인지
하나님께 묻는다~~!
창세기에서는~~~야곱의 12아들들에게 땅을 나눌때나~~~공평한 분배를
하기 위해선 제비 뽑기가 선택됐는데~~~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지자~~
모든 결정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말씀대로 결정하였다~~!
멧돼지가 자주 떼거리로 출몰하는 호박심을 장소를 ~~~남편과 나는 일하다가 말고
남편이 밭에서 200m 떨어진 집으로 호박씨앗을 가지로 갔을때~~~!
나는 ! 혼자 으시시한 무덤과 멧돼지가 출몰한 지역에 홀로 앉았는데~~!
내가 깨달은 것은~~~!
남편이 나를 지켜준게 아니라~~~하나님께서 나와가족를 지켜주신다는
확신이 들었다~~!원수가 함정을 파면~~하나님께서는 만군 천사를 보내시거나
도울자를 보내시어~~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을 !
그리고 거저받은 축복에 감사하지 않은것에 대하여~~~회개하게 된다~~!
인생은 받지 못한 것에 대하여~~늘 불평할게 아니라~~~!
받은 것에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너무나~~이런 평범한 진리를 잊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