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4056

어떤간증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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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 중 한사람이~~~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일주일 넘게 고통을 받았다~~!

기도시간마다 간단하게 내가 기도 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오늘은 아침 일찍 읍내 안과를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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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더 심한 병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잘 나앗는데~~

~갑자기 기관지 천식 에다가~~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온가족이 힘을 모아 봄철 씨앗뿌리고 모종 심고 쑥 캘때부터 ~~~꽤 오래전 부터 시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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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젯밤에 병원가기 전에~~~!

환부에 내손을 대고 안수를 해주면서~~~흰빛을 강하게 사생결단 식으로 정신을

몰입하여 기도하고 나자~~~

즉시 가족은~~~흐릿하던 눈이 맑아지고~~눈비비던 동작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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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침를 달고 살던 ~~~천식기가 갑자기 사라졌다~~~!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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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과 영을 다하여 진심으로 기도할때~~~!

기적은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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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고단한 몸으로 집에 돌아 왔는데~~~!

그동안 소식이 뜸했던 신학동기가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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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달 전에~~~남편과 별거하고 오피스텔에서 살겠다고하여 절대 집을 나오지 말라고 귀책사유를만들지 말라고 내가 권유 했음에도~~불구하고

동기는 ~~~내말을 듣지 않고 친정부모와 여동생이 함께 이사를 도와 준다고 말해서~나는 하는수 없이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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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라운 일은~~~!

신학때~~영적으로 연약한 그 동기는~~영적으로 강한 동기들만 찾아 다녔다~~!~그리고 마지막 나에게 전적으로 매달려 도움을 청하며~~집안일이나`

개인일을 처리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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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 동기와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하셨다~~!

그 내용인즉은~~~!

그를 도와주면 ~~내등 뒤에서 칼을 꼿고 ~~나를 배반을 할거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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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려울때 그를 도와주면~~~!

그는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으로 ~~~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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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는~~~!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내가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면~~!

그가 나를 배반를 한다고 그와 인연을 끊어버리는 짓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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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 그 동기는 ~~오피스탤로 이사간후~~~6개월만에 전화를 했는데~~

그동안 오피스텔이 ~~여자 혼자 사는데 ~남자들이 많아서 무서워서~~

그동안 두번이나 오피스텔을 옮겼으며~~

모두 내가 남편과 자식을 버리라고 해서~나 때문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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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6개월전~~그렇게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고통스러워서~~집을 나오면 이혼할때~~귀책사유가 되니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내가 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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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기는`~~친정 어머니와 여동생이 함께 이사를 돕는데 ~~남편과 떨어져서 오피스텔에서~~편안히 혼자 살라고 했다고 내말을 듣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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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동기는~~!

내가 나오라고 했으며 ~~자기 부모 자매는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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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서야 22년전 하나님께서 ~~~그동기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그는 숱하게 나의 도움을 받았으며~~어려울때 이용하고

또다시 도움을 받으려면~~~책임전가를 하여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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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원수와 그동기로 인하여`~~이상한 습관이 생겼다~~~!

뭔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배척하고~~인연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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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그들은 매수 당하여 있거나~~진정성이 없으며~~!

도움을 받고도~~단한번도 나에게 감사하지 않았으며~~~나는 감사를 받고 싶어하지 않을뿐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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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 연합하여 매수 당하여~~ 악을 도모하는자는~~~!

처음부터 차단한것이`~~!나에게 유익 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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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혹씩 서울가면 ~~사람들은 내얼굴이 편안해 보이고~~

귀촌후 더 좋와졌다는 얘기를 듣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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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지고`~~하나님과 동행하고~~~주의 일에 헌신하며 사는길은~~!

삶이 성령으로 충만해지고~~~성화되고 영화되어가는 거룩한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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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람난 남의 남편의 더러운 치정 얘기나 듣고~~상담하는것이나~

거짓투성이의 악한자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아도 좋와서~~

성경과 찬송을 벗삼아~~~기도하기에 힘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