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3957
어떤 사람이`~~내 카드로 책을 구입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도착한 책을 보고 기겁을 했다~~~! 돈을 잘버는 방법에 대한 책이였다~~~!
그리고 써비스로 보낸 책 역시~~돈 잘버는 방법에 관한 부록 같은 것이였다~~~!
돈을 잘버는걸 싫어할 사람이~~~세상에 어디 있겠나?
모든 사람은~~~쓸데없는데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며 사는걸 좋와하며
돈을 많이 버는걸 좋와한다`~!
그러나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는~~~참으로 경박스럽고 비젼이 없다~~!
그래서 자기주변에 자기보다 못한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며~~ 갑질하는걸 예사로 여기게 된다~~!
이런자들은~~돈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며~~~어떤 목사는 돈을 줄태니 자기 기도해 달라고 하고~~~
내주변에~~~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주겠다고 나를 유혹한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좋와하는 돈을 ~~내가 단칼에 거절하는 것이~~~!
혹자는 내가 자존심이 강해서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나를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다~~~!
나의 거절의 정답은~~~이유없이 옳지 않은 부당한 돈이기 때문이였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노동의 댓가로 내게 정당하게 주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다시 되갚으라고 요구 하실때도 있다~~!
IMF때~~~송파구에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던 나는~~~주변에서 망하여 문을 닫게되자~~
오히려~~갑절의 수입이 들어왔다`~!
그래서 사업장을 하나 더 늘리면 더 많은 돈을 벌것 같았다`~!
그래서 사무실 임대를 보고 다니는데`~!
건물주는 차라리 은행대출이 들어있는 그 상가를 사라고 나에게 권유했다~~!
나는 솔깃하여 들어보니 임대를 얻고 높은 임대료를 내는것 보다~
~은행대출 이자를 내는게 더저렴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드니~~그상가를 대출안고 사라고 하셨다~~~!
대출안고 산 그상가는~~~앞사람이 망해서 문닫은 곳이였다`~~!
내가 상가를 사고
2호 사업장을 연뒤~~~그곳에 국철이 생기고 땅값이 뛰기 시작했다`~~!
나는 두군데서 사업이 돌아가자`~~IMF데 불구하고~~수입이 몇배로 뛰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상황에서~~~하나님께서 난데없이 나에게 신학를 하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엔 못들은채 하고 불순종 하였다~~!
그러나 이유없이 하나님께서 질병으로 나를 치시기 시작했다~!
그당시 암병환자도 내손만 대고 안수하면 낫던 시절에`~~
이유도 없이 나는 고통스런 상황에 빠져서~~기도가 아무 필요 없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신학을 하면 저절로 낫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돈도 잘벌고 보람있게 신나서 일할때`~~~나는 "주여! 제발 이대로가 좋사오니`~
나를 좀 이대로 내버려 두소서~~! 라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할자는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나는 잘되는 사업장을 두개를 버려두고~~50나이에 신학을 새로 시작했다~~!
내가 신학에 들어가자`~~!어떤 교수님이 여기 돈을 잘벌던 분이 세상을 버려두고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곳은 ~~~학생이나 교수나~~ 영적으로 꿰뚫어 보는 능력이 탁월했다~~!
하나님께서 모든걸 버려두고 신학를 시작하자`~!
기도처를 마련하라고 주문하셨다~~!
남편이 정년퇴직 했고~~~두아이가 대학생으로 내가 벌어야 되는데`~~
신학을 한다고~~
대책없이 사업을 문닫았는데 교회를 개척하라는 하나님 명령에~~
나는 상가를 담보로 대출 받아서 기도처를 마련하고~~~날마다 강의가 끝나면 기도처에 가서
밤늧도록 기도를 했다~~!
그런데~~하나님께서 이제 그 교회를~~~너가 거저 받았으니~ 다른 사람에게 거저 주라고 하셨다~~!
"하나님! 주님도 아시다시피 그교회는 저의 상가를 담보로 대출받아 개척 했는데
거저 받다니요?" 라고 되묻자~~! 하나님께서는~~" 너가 거저 받았느니라~~!" 라고 하셨다~~!
나는 너무 억울하게 생각 했는데~~~곰곰히 생각해 보니~~~!
하나님 말씀이 옳았다~~!
회상해 보니~~계약할때부터 일사철리도`~~빈손으로 그상가를 산뒤~~~첫달부터 흑자가 났으며~~국철이 생기고
땅값이 뛰게 하신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두말 하지않고 하나님께~~" 그럼 누굴 줄까요?" 라고 여쭙자~~
" 오늘 내가 너에게 보내리니~~!"
라고 말씀하셨다~~!
국민일보에 한달내내 교회 후임자 구한다고 광고를 내도~~
한사람도 문의가 없었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공짜로 줄것을 작정하자~~
그날 나의 신학동기생이 교회 후임자 구함 광고를 보고~찾아왔다~~!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그동기는 자기가 가진돈으로 인수하기가 부족하여~~포기하겠다고 했다~~!
내가 거저 준다는 말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다~~!
권리금과 보증금과 모든 시설을 넘겨주고 빈손으로 나왔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드니~~
마음이 상쾌했다~~!
하나님을 만난 뒤부터~~~나는 가끔씩 이런 계산이 안나오는~~
짓을 하게 되었는데~~~!
그럴때 마다`~~그돈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세상에 하나님 보다 더귀한 존재는 없다는걸 인식하게 된 뒤부터~~~
하나님께서는 내가 쓰래기처럼 버린 돈을~~
선한 일이면~~~더 많이 채워 주셨다~~!
나는 세상에 돈을 잘버는 방법이라는 책을 산 전도사님에게~~~!
하나님 일을 잘하고 헌신하면~~~~하나님께서 알아서 보내 주신다고 권고 하였다~~!
인간에게 받은 돈은~~더럽고 파멸로 이끌고~~뒷탈이 나지만~~~
하나님이 주신 돈은
축복으로 돌아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