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설마 이렇게 먹나요? 노화 촉진하는 식습관 5가지

건강이야기

by sungodcross1 2022. 6. 26. 10:06

본문

728x90
반응형

설마 이렇게 먹나요? 노화 촉진하는 식습관 5가지

본기사 노화를 촉진시키는~~상단부 음식보다는 ~~~!

우리 가족이 매일 먹는 음식은~~하단부 건강한 식사에 해당한다`~~~!

현대인들은~~ 달고,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다 보니`~~~!

수많은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가 어린시절 경멸하며 먹지않던 ~된장국이나 시래국,보리밥,귀리 같은 거친 음식이`~~!

우리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들다~~!

우리가족이~~ 매일 빠지지 않고 즐겨먹는 건강 음식 중에는~~~!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가꾼~~당근,양배추,호박,양파,풋고추,껫잎,머위,토마토,오이,가지등 다양한 야채 과일들을 갈은~~

야채 생과일 쥬스와~~

콩,보리,귀리,등 5가지가 들어간 잡곡밥과~~~!

해조류,육류, 치즈,견과류,두부와 계란과 ~~우엉,도라지,양파껍질 등 10가지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은 약차는~~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고 마시는데~~!

퇴행성 무릎 관절이나 디스크나 손저림이나 당뇨가 사라졌다~~!

음식은 건강과 직결된다~~!

요즘~서양식으로 숯불에 구운 바베큐니~~햄,등 훈제식품은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가능한 한가지 음식에~~다양한 채소를 조리중에 넣어서 ~~

원프드로 인해서 ~~발병할수 있는 영양 불균형이나 질병을 해소 하려고 나는 항상 노력한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당분 많은 음식과 가공육. ⓒ게티이미지뱅크

세월이 흐름에 따라 누구나 늙어가기 마련이다. 노화를 막을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작은 노력으로 이를 늦출 수는 있다. 반면 잘못된 식습관은 남들보다 더 빨리 늙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다섯 가지 식습관을 전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선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식단은 노화를 가속화한다.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1g다. 몸무게가 50kg인 성인이라면 하루 5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은 소고기, 닭고기, 콩, 두부, 달걀, 견과류 등이 있다. 영양사 안야 로젠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손실된다”며 “부상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설탕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하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적당한 당분 섭취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 영양사 캐서린 파이퍼는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촉진된다”고 경고했다.

(시계 방향으로) 견과류·두부·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닭가슴살. ⓒ게티이미지뱅크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도 몸에 좋지 않다. 섬유질은 활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식이섬유 충분 섭취량은 △유아 15~20g △성인 20~30g △노인 20~25g이다. 영양사 쟌넷은 “적절한 섬유질 섭취는 염증과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며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육을 자주 먹는다면 건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방부제가 들어간 가공육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활성산소는 세포와 DNA의 산화를 촉진하고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 나트륨 함량이 많아 세포를 노화시킬 수 있다.

주황색 채소를 식탁에 자주 올리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고도 했다. 고구마와 당근, 늙은 호박, 단호박 등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을 지원해 피부 노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당근은 껍질째 기름과 함께 요리해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글 요소

“냉면먹고 사람이 죽다니, 실화?” 무서운 공포, 올 여름 현실화된 ‘이것’

가급적이면~~!외식를 삼가고~~!

장마철엔~~ 도마나 식기를 청결하게 하고~~끓이거나 소독해 사용해야한다~~!

특히 냉면처럼 ~~끓이지 않는 차가운 음식은~~!

보관이 중요하다~~!

장마철엔 냉장고 청소와~~~끓인물 섭취가 중요하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는 이미지 [123rf]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상한 쉰내도, 맛 변질도 없다…‘조용한 살인자’ 살모넬라균 공포”

올 여름 ‘살모넬라균’ 공포가 엄습했다. 경남 김해에서 냉면을 먹고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바로 살모넬라균. 다른 오염균들과 달리 냄새와 맛 등으로 전혀 구별할 수 없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번식이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은 손님 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리고 이 중 한 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A씨는 냉면을 배달시켜 먹은 후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3일만에 숨졌다.

부검으로 밝혀진 A씨의 사망원인은 살모넬라 균이었다. 살모넬라균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켜 패혈증 쇼크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살모넬라균은 냉면에 있던 달걀 지단에서 검출됐다. 균에 감염된 닭이 낳은 계란이나 동물의 분변으로 오염된 육류에서 주로 나타난다.

 
냉면 속 달걀 지단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123rf]

지난해 다수의 김밥 전문점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중독 사건도 계란에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이 원인이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모두 110건, 6838명의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보고됐다. 그런데 이 가운데 41건, 5257명(77%)은 계란 또는 계란지단 등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오염 됐어도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 쉰내 등이 나지 않아 알아채기 어렵다. 맛 역시 오염되지 않은 음식과 동일하다.

장마철은 살모넬라균이 가장 번식하기 쉬운 시기라 주의가 요구된다. 37℃에서 가장 잘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습한 날씨를 좋아한다.

살모넬라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요리 전 계란을 세척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냉장고 보관시 다른 채소 등과 닿지 않게끔 하는 것이 필수다. 조리 시 껍질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구분해 쓰고 75℃ 이상에서 1분 넘게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또한, 식중독으로 인한 배앓이 증상이 나타날 때 지사제를 성급히 먹는 것은 지양해야한다. 설사를 통해 뱃속의 나쁜 균을 내보내는 것이므로 지사제를 복용하기 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식중독 사건이 발생한 해당 식당은 김해시로부터 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김민지 jakmeen@heraldcorp.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