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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40% 육박한 38.9%…‘화물연대 원칙대응’ 영향 ​

정치

by sungodcross1 2022. 12. 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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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40% 육박한 38.9%…‘화물연대 원칙대응’ 영향





이변이 없는 한~~~!윤대통령지지율~~~!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다~~~!



국정이 안정된 기조에 오르면~~!
윤정부의~~모든 면에서 성과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









尹대통령 지지율 40% 육박한 38.9%…‘화물연대 원칙대응’ 영향 [리얼미터]



김문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국정 수행 긍정 평가)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40%에 육박했다는 결과가 5일 공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관계 장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2.5%포인트(P) 오른 38.9%(매우 잘함 24.6%, 잘하는 편 14.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1.9%P 낮아진 58.9%(매우 잘못함 52.6%, 잘못하는 편 6.3%)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올라 40%에 육박했다. 이번 조사에선 중도층(10.2%P↑, 17.8%→28.0%)이 대통령 긍정 평가 상승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화물연대 등 노동계 투쟁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 도어스테핑 중단으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 소멸, ‘김앤장’(민주당 김의겸·장경태 의원)에 이은 ‘더탐사’ 보도 논란 등을 상승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위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업무개시 명령’ 등 원칙적인 대응이 긍정 평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동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5%P 높아진 46.0%였고 국민의힘은 2.0%P 높아진 38.8%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조사는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5%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문관 기자 moooonkw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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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5984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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