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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진에서~~만난 사람들~~~! ​

완도경찰 교통과

by sungodcross1 2022. 12. 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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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진에서~~만난 사람들~~~!





2014년도에 ~~완도에 귀촌했으니까~~
햇수론 귀촌 9년째이다
뭐가 그렇게 ~~날마다 바쁜지~~~~!



완도 내 유명한 아름다운 섬들은 물론! 해남.강진.영암 등 유명한 명승지가 지척에 많음에도~~일로 가는 것 외에는~선뜻 구경가지 못했다~~~구경은~~한가한 사람들이나 가는 전유물처럼~~



우리집 지척에 있는 앞바다 멋진 풍경도~~!
운전하다가 잠깐 내려다보는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왔다~~!



그저 밭메다가 잠깐 밭뚝에 앉아서 땀닦을 때 내려다 보는 ~~완도 앞바다 정도가~~나에게는 유일한 호사였다~~!



겨울엔 ~풀들이 시들고 ~먹이가 부족해지기 때문에~~올 봄부터 가을까지 불어난 염소들을 처분하고~~



올 겨울을~  홀가분하게 보내야~내년 봄에 ~또다시 생산하는 ~염소새끼를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어제는~ 새벽같이 일어나`~차로 한시간 가량 소요되는~강진 마량장으로 염소들을  싣고 난생 처음으로 우리 부부가 떠났으나~~! 그곳은 축산시장이 없어진지 오래란다`~! 우리 부부는~~헛탕친 것이다~~!



식당주인은 새벽장사하러 음식준비하다가 말고~~
일부로 도로에 나와서 새로 생긴 가축 우시장 가는 길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어느 건강원 아저씨는~~특히 2~3년 전 사료는~비싸고 ~~염소값이 하락할 때~~염소 농가들이~ 모두 염소를 처분하고~~염소 씨가 지금 말랐단다~~!



그리고 그나마~남은 염소들은~!모조리 잡아서 도축하기 때문에 요즘 토종 염소는 10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가는데~수입 염소는 등치에 비하여 값이 저렴하단다~~!



우리집은 토종 염소를~~넓은 초지때문에~~사료를 사지 않고~칡넝쿨과 농산물을 먹여 키우므로~~사료 폭등과는 전혀 무관해서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었다~~!



그런데 뜨네기 트럭 몰고 마을을 다니는 야바우 꾼들이  ~~싯가~80~100만원 정도의 우리 염소를~~ 35만원에 사가고~~30~45만원짜리 새끼는~~~지금까지 10만원 헐값에 사갔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더 이상 당할 수 없어서~~생전 처음으로 염소장수처럼~~벙거지 모자 쓰고 ~~마량 장날 염소 팔러 새벽에 나갔더니 헛수고였다`~!



그래서 온 김에~마량장 다음 날~~국내 흑염소로 유명한 강진 염소장을 미리 알아보러 갔더니 ~~그 곳도~~가축시장이 없어졌단다~팔 염소가 없어진 것이다



상인은~~친절하게 벙거지 쓴 촌닭같은 우리 부부를~
자기 가게에 들어 오라고 우리 부부를 안으로 초대하고~ 아는 거래처에 여러 군데 연락하여~
전화번호를 친절하게 적어 주었다~~!
참으로 고마웠다~~!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그런데 강진에 우시장이 새로  생겼는데~~장에서 멀다고 하여 미리 찾아갔다~~
가는 도중 길을 잃었다~~!



마침 도로 변에~파출소가 하나 있었다~~!
그 곳에 차를 대고~~파출소 경찰에게 우시장을 물어 보았더니 ~!



파출소 직위가 높은 사람이~~말로 해서는 찾기 힘드시니~~다른 경찰을 시켜서~경찰이 에스코트 해주라고 내 차로 뒤따라 오라고 했다~~!



따라가 보니~~지하 토끼굴로 내려가서 복잡하게 U턴을 하는데~말대로 찾기 힘든 곳이었다 ~~!



우시장에서~~일이 끝나고 다시 되돌아가기 힘드시니 ~~경찰이 우리가 일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는 길도 에스코트해주겠다는 걸~~



나는 집에 돌아가는 길은~~ 네비로 찍고 갈 수 있다고 강진 경찰에 가셔도  좋다고~~감사 인사를 했다~~!



이것이~~~바로! 전국 1위 ~~범죄 검거율를 기록하고 ~범죄없는 전국 1위 그 유명한 강진 경찰의 군민을 위한 친절 파워였다~~!



그리고 얼마 전에~~! 완도경찰에게 당한 기가막힌 일이 생각났다

서울에서 35년 간 방배동 321번지 우리집 임대와 매매를 방해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스토커 YP기업은!  



우리가족이  YP기업을 피하여~~완도에 귀촌한 후 우리집 뒷산을 깍아  YP기업 하수인들 집을 3채 지어서~~서울서 하던 짓  그대로~



또 다시 우리집을 감시하고 도청하고 대문과 내 자동차 손잡이에 서울서 묻히던 똑같은 종류의 독을 묻히고~ 밤에 독극물을 담 안에 던져서 우리집 개들을 죽이며~우리집 경제를 조이는 짓을 해왔다



그리고  완도경찰은~~! YP기업에 매수당했던~~
서초경찰이나 방배경찰처럼~~최소한의 기본적 양심도없이`~YP기업이 나에게  함정을 파고  범죄의 현장에~ 완도 교통경찰이 직접 참여했다~~!



하나님께서 미리  YP기업이 완도경찰과 짜고 함정을 팠다고 ~~알려 주셔서~~완도경찰이 파놓은 위험한 함정에서 ~나는 피할 수 있었다~~!



더구나~~두번째 사건에서는~~완도경찰 김모 교통 조사관은~~!YP기업에 매수당하여~~거짓으로 증인을 만들고~~처음부터 끝까지 조작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어야하는 민중의 지팡이 완도 경찰이~!이런 범죄에 핵심 인물이 되었다니~ 기가 막힌 일이었다~~!

참으로 어제 강진가서~~위로를 받은 것은~~!
전국 1위 강진 경찰을 만나 ~~그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어서~참으로 감동했고~~위로가 되었다~~~!



참으로 강진은~! 사람이 좋고 ~~경찰이 좋고~살기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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