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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넥타이 착용한 文대통령 “남북 협력시대 반드시 열어갈 것”

정치

by sungodcross1 2020. 6.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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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넥타이 착용한 文대통령 “남북 협력시대 반드시 열어갈 것”

 

 

DJ가 김정일과 만나서 남북 대화가 시작되었고~~~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이 만들어져

세계가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이 계속 북한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하였지만~~~~!

 

정권이 바뀌고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이 ~~끊어지고 남북관계는~~후퇴하고 경직되기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되면서~~~!

다시 남북 정상회담이 재개 되었고~~~!

우리의 남북관계는 트럼프에 의하여 제동이 걸리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슬럼프에 빠졌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한국은 슬기롭게 잘 이겨냈으며`~~

 

나는 지속적으로`~~이제 남북정상이 만나서 유라시아철도 개통을 시작하여`~!

남북이 서로 윈윈하는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미국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하루 아침에`~~미국과의 관계를 접울수는 없겠지만~~~!

우리민족은~~남북 통일로 가는길에`~~미국의 지시를 받을 필요없이 ~~

남북이  함께 민족 동질성과 독립하는데~~~긴밀히 협력하는데~~ 미국은 방해해서는 안될 것이며

미국은 그럴 자격도 없을 것이다`~~!

 

오늘 6.15 20주년에~~~문제인 대통령이 20년전 DJ가 김정일과 6.15 공동선언 당시 메었던 

DJ넥타이를 맨것은~~~문대통령의 남북 6.15 공동선언에 대한 중요성과 남북 협력에 대하여~~

문대통령의 결의를 엿볼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  역시~~~!

김정은이 직접 남한에 대하여~~~악담하며 실례의 발언을 하지않고`~~

그여동생이 불만을 토로한 것은~~~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에

문대통령의 징검다리 역활를 기대하고 있으며`~~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실질적 남북문제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걸 김정은도  인식한것 같다`~~!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속에서~~~!

남북 유라시아 철도개통은~~~남북이 모두 잘사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내동포를 곁에 외면하고`~~먼곳에 다른나라를 도울 것인가?

 

남북이 할 수 있는것 부터 빨리 시작하는 것이~~~바람직하다`~!

토목공사는~~~침체된 경제를 빠르게 발전시키는 지름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축사 영상을 보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영상 축사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년 전 6·15 남북공동선언문 서명식 당시 착용했던 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축사 영상을 보냈다.

푸른 빛이 도는 김 전 대통령의 넥타이를 착용한 문 대통령은 이날 6분 40초 분량의 축사에서 김 전 대통령을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일부 탈북자 단체 등의 대북 전단과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소통창구를 닫으면서 국민들께서 혹여 남북 간 대결국면으로 되돌아갈까 걱정하고 있다”며 “한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항상 얼음판을 걷듯이 조심스럽게 임했지만 충분히 다하지 못했다는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기에 숱한 좌절과 가혹한 이념 공세를 이겨내며 끝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김대중 대통령님의 용기와 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또 “2000년 6월 15일, 한국전쟁 발발 50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의 지도자가 마주 앉을 수 있었던 것은 두 지도자가 대화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라며 “끊임없는 대화로 남북 간의 신뢰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한민족이 반드시 같이 공존공영해서 새로운 21세기에 같이 손잡고 세계 일류 국가로 웅비하자'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소회를 기억한다”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북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8년간 남북이 함께해온 '대화' 상징 소품"

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넥타이(왼쪽). 2018년 4·27 판문점선언 발표 때 사용했던 연대. 사진 청와대

이날 문 대통령이 착용한 넥타이는 김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로 전달해왔다.

강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이 '6·15 정신을 계승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넥타이를 전해왔다면서 “다소 윤기를 잃었으나 6·15 정신을 상징하듯 넥타이의 푸른 빛은 은은함을 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쓰던 물품이 동교동 자택에 보관 중”이라며 “서거 후 손을 대지 않던 옷장 문을 열어보니 2000년 당시 넥타이들이 따로 보관돼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넥타이는 김 전 대통령의 기념관에 보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사 영상 녹화에 등장한 연대(演臺)는 2018년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판문점선언을 공동 발표 때 사용한 것이다. 이 연대는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역사의 현장인 판문점에 보관해왔다.

강 대변인은 “연대 재질인 호두나무는 습기에 강하고 휘거나 터지는 일이 없다”며 “휨이나 뒤틀림 없는 남북관계를 기원하는 데 적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넥타이와 연대는 6·15 남북공동선언부터 4·27 판문점선언까지 18년에 걸쳐 남북이 함께한 '대화의 여정'을 상징하는 소품”이라며 “6·15 선언을 이행하고 4·27 선언을 준수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생각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군사행동 예고 등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영상 축사 및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내용을 두고 이날 오전까지 고민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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