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차가운 오후…토요일 낮 기온 올라

성탄절, 차가운 오후…토요일 낮 기온 올라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몰라도`~~~!

모든 세계인이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를 믿지 않드래도~~~!

크리스 마스를 ~~즐겁고 기쁜날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뉴스데스크]북쪽의 찬바람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깨끗한 공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온종일 공기가 청정하겠는데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내내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또, 아침 사이 충남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1cm 안팎의 눈도 내리겠습니다.

추위의 힘은 금세 약해지면서, 토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는데요.

온화한 서풍이 불어들면서, 서울의 낮기온 7도로 오늘보다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또 들어오겠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사이 남부 내륙 곳곳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요.

낮 동안 전국의 하늘은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가 예상이 되고요.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서 서울 3도, 대구 6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주 중반부터는 영하 15도 안팎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이번에는 한기가 오래 머물면서 서해안 지방에서는 눈구름도 자주 만들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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