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88 ​

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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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장옆 밭들을 파고 비닐멀칭을 대부분 쳤다~~~~! 올해는 감자를 7줄 심었지만~~~그동안 묘지가 있었던 자리이기때문에~~~ 잔디로 인하여 땅이 척박하기 그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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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른다~~! 재와 퇴비와 염소똥을~~~거름으로 듬뿍 뿌려 주었다~~~! 염소들을 남편이 관리를 잘 하지못해서~~~염소들이 임신한 줄 알았던 염소가 모두 허탕이였다~~!왜? 숫염소는 매번 혼자 위밭에 매어두었는가? 새끼를 베어야할 암컷들에게 교미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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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끼낳은지 한달된 염소와 숫컷이 함께 매어져 있었다`~~~! 농사꾼 자식인 남편은~~~! 비농삿꾼 나와 내딸의 조언을 해주면 수확이 확 달라지는데~~~~! 남편이 고집을 피우면~~!그해 농사는 망친다~~~! 고집 세기는 황소 고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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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때문에~~~옥신각신한다`~~~! 작년 고구마농사와 무우 배추농사가 좋은 것은! 내가 남편의 고집을꺾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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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7XMsX1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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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wnrUEU5d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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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q-SNog_s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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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jO2D8ml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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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Oml4H-i2ds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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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pFmdkQXju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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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fwWP1bg1nEw?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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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2fBlRpKZjww?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