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89 ​ ​

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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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위밭에 날마다 점심시간이면 지키다보니~~~!머위밭 훔치던 자동차들이 사라졌다~~!

머위잎이 여리고 작을 때~~~나물이나 음식에 먹기위해~~~어린잎을 남의 밭에서 뜯어다가~~큰자루에 한개를 서울로 붙이면~~~해풍맞고 자란 노지머위가~~
100만원씩 받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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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염소들을 풀어두면~~~모두 머위밭으로 달려가서 마구 머위를 뜯어먹어서~~~!

염소들도 아랫밭에 매어두고 머위밭 출입을 금하는데~~~요즘은 마을주민과 외지인들이 싹쓸이하면서~내가 심어놓은 머위를 뿌리채 뽑아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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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력하게 지켰드니~~~!
머위밭이 파랗게 제법 머위잎이 자랐다~~~!
우리는 어린잎을 따지않고~~키워서 머위대를  피클하거나 잎을 삶아 말려서 갈아서 가루로 약으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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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들은 한가롭게 흙이 나오도록~~~
봄동과 풀을 뜯어 먹어 버렸다~~~!
농사일이 산떠미처럼 밀려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손을 못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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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EYGJNK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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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aGf73V1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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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jpBooK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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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PeO7eC1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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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Eh-xR3UG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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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tYPxV3D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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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DjmW7rgd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