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머니 들은~~~자기의 인생은 뒷전이고~~~!
오직 자식만 위해서 희생하며 살았다~~~!
오늘날 젊은 엄마들이 자식을 하챦게 여기고 폭행과 살인까지하는걸 보면~~!
이브라질 여성의 모성은 용감하고 적극적이며~~~배울점이 많다`~~!
주거 침입한 남성을 쫓아내는 안젤라 곤칼베스. 페이스북 갈무리춤추는 모습을 촬영하던 한 브라질 여성이 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남성을 두들겨 패 쫓아내는 영상이 화제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안젤라 곤칼베스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최근 겪은 황당한 사연을 영상과 함께 공유했다.
영상 속 안젤라는 커다란 창이 있는 집 거실에서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런데 1분 10여 초가 지났을 무렵 대문 옆에 한 남자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남자는 대문을 슬쩍 열고 안젤라의 마당에 들어왔다. 그리고 얼마간 안젤라를 관찰하더니 거실 쪽으로 뚜벅뚜벅 걸어왔다. 안젤라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탓에 남자가 바로 뒤까지 다가온 것을 알지 못했다.
주거 침입한 남성을 쫓아내는 안젤라 곤칼베스. 페이스북 갈무리
다음 동작을 위해 뒤를 도는 순간 안젤라는 남자를 맞닥뜨렸다. 그러나 안젤라는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을 아는 척하며 사태파악에 나섰다. 남자가 웃으며 자신에게 손을 뻗자 안젤라는 곧바로 주먹을 휘둘렀다.
당황한 남성은 줄행랑쳤다. 안젤라는 도망가는 남성에 연이어 발길질하며 대문 밖으로 쫓아냈다. 그사이 안젤라의 딸은 큰 소리에 놀라 달려 나왔다.
안젤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를 본 순간 무서웠다. 그의 의도를 파악할 때까지 그를 아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11살 난 딸이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속으로 1000가지 생각이 스쳤다”고 덧붙였다.
안젤라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한 뒤, 만일을 위해 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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