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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비수도권이 수도권 앞질러…54명 중 광주서만 22명

정치

by sungodcross1 2020. 7. 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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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비수도권이 수도권 앞질러…54명 중 광주서만 22명

 

 

 

국내 하루 확진자가 50명이 되면~~~~나는 금식하겠다고 약속 했는데~~!

오늘 국내 하루 확진자가 44명에 이르렀다~~! 

 

오늘부터~~~전체 3일 금식은 못하고~~~!

날마다 아침 하루 1끼~2끼 금식하고~보호식으로 죽을 먹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보호식에도 응답하신다~~!

광주 사찰에서부터 시작한 코로나19는~~~대구 신천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종교적으로 치신 것이다`~~! 

 

결국 ! 하나님께서는~~~ 정치와 종교와 음란 마귀~동성애에 대하여~전세계적으로 징벌하신다~~~!

그 주범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에서 비롯하고 있으며`~

유럽등지에서~~인종차별하는 국가도~~징벌을 받고 있다~~!

 

 



해외유입 뺀 지역발생 44명…비수도권 26명 > 수도권 18명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904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대구 3명, 광주 22명, 대전 1명, 경기 10명, 충남 3명 순이고 검역 과정 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54명 발생했다.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는 4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이다. 특히 광주에서만 22명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광주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3명, 경기 10명, 대구 3명, 충남 3명, 대전 1명, 검역 1명 순이다.

검역 1명을 포함해 해외유입 확진자 10명을 제외하면 44명이 지역 내 감염된 코로나19 환자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광주가 22명, 서울 13명, 경기 5명, 충남 2명, 대구 1명, 대전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수도권 18명을 앞섰다.

이중 광주 신규 확진자 22명의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요양보호사인 광주 46번 확진자가 근무한 CCC아가페실버센터에서 5명(64·65·66·72·77번)의 추가 감염자 발생했고, 그가 다닌 사랑교회에서 10명의 감염자(57·58·59·60·61·62·63·68·69·73번)가 확인됐다. 46번을 중심으로 15명의 사람이 발생한 셈이다.

46번과 마찬가지로 감염경로가 아직 불분명한 광주 4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광주 76번)도 나왔다. 70대 여성인 42번 확진자는 광주 동림동 소재 푸른꿈작은도서관에서 노인일자리 청소 업무를 맡고 있어 관련성이 추정된다.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금양오피스텔에서도 접촉자 중 6명(67·70·71·74·75·78)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67번과 75번은 광주 49번 확진자, 70번과 74번은 광주 48번 확진자, 78번은 4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71번은 56번 확진자의 아들로 알려졌다.

광주 48번, 49번, 56번, 78번 확진자는 모두 모두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인 광주 43번과 접촉한 사람들이다. 광주 43번 확진자는 다시 광주-전남(목포) 자매 확진자 중 동생인 광주 34번 확진자와 만난 광주 37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광륵사 관련 확진자다.

예컨대 이들의 감염 전파는 '광주 36번(광륵사 스님)→광주 34번(자매 동생)→광주 37번(금양오피스텔)→광주 43번→광주 47·48·49·51·56·78번'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구에서만 최소 7명이 나왔으며, 이 중 초등학생 1명이 포함돼 해당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80여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또 경기도에서는 지역발생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이들 중 4명은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고, 강남 역삼동 다단계방문판매 사무실과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늘어났다.

한편,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0명의 지역은 경기 5명, 대구 2명, 충남 1명, 검역과정 2명이다. 지역발생을 합치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2904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지역은 대구 6910명, 경북 1389명, 서울 1334명, 경기 1233명, 인천 343명, 충남 171명, 부산 154명, 경남 134명, 대전 122명, 광주 78명, 강원 65명, 충북 64명, 울산 55명, 세종 50명, 전북 27명, 전남 25명, 제주 19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731명을 기록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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