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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448

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by sungodcross1 2021. 6.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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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448

하루가 다르게 ~~앞마당이나 텃밭에 심어놓은 것들이 쑥쑥 자란다`~~!

며칠전까지 마트에서 사다먹던 채소들을`~~~!

하룻만에~~~밭에서 뜯어오거나 따오게 되고~~!

몽당 따서 ~~~오이김치와 오이피클을 담아 버렸는데`~~~!

며칠 사이에 또다시 오이와 가지가 자라서 ~~오늘 밭에서 올해 처음

가지를 따왔다`~!

가지의 보라색은 ! 안토니안 색소가 있어서 브르베리처럼 항암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지꼭지는 염증을 완화시키기 때문에`~~잇몸이 좋지않는 사람은 다려먹으면 효과가 좋다`~!

우리는 약차를 다릴때마다~~가지철에는 가지꼭지를 밭에서 캔 칡과 함께 우엉, 도라지, 노니, 양파껍질,비파잎, 대추와 함께 약차에 넣고 있다~~!

요즘 과로로 허리가 아팠는데~~~밭에 나가지 않고 작품만 하다보니~~

이제 나앗다~~!

오늘도 앞마당에 화분에 심어넣은 오이를 부지런히 따다가~~~유리병에

올 일년동안 먹을 피클을~~통채로 자르지 않고 담근다`~~!

오이를 자르게 되면 자른 절단면에 병균이 침투하여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저장기간이 짧다~~!

통오이 가시만 제거하고~~ 통채로 피클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치즈 돈까스을 만들때나~~쌜러드나 샌드위치나 ,초밥이나 생선회에도 낙교과 함께~~오이피클은 손수 만들면 각종 요리에 일년내내 `~~~

달콤새콤 아삭 거린다~~~!

요즘! 요크르트도 ~~집에서 대량 만들어서 ~~일주일씩 과일쥬스에 우유와 요크르트를 함께 넣고 소비하고 있다~~!

요쿠르트는 정상적인 우유1000 리터 두통에 ~~비피더스 요쿠르트 2개를 전기밥솥에 넣고~~~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보온에 두었다가~~~전원을 끄고~~8시간 이상 방치 했다가~~내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비싼 요러브를 살 필요가 없고 직접 만든 요쿠르트에 유산균이 몇배나 더 많다`~~!

식구가 적은 집은`~~~!

우유 한통에 요쿠르트 하나를 사용하면 된다`~~!

귀촌후부터~~~! 마트없는 한적한 농어촌에 살다보니`~~!

서울서 당연히 사먹던 ! 모든것들을 ~~~전부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요리하기가 즐겁고`~~~

가족들은 시중에서 파는것보다~~엄마표 요리가 더맛있다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가족사랑의 정성이~~요리에 들어서일 것이다~~!

서울서 귀촌할때 `~~8년전에 화분에 심겨서 가져온 무화과나무는~~!

앞마당에 심었는데~~!이곳이 무화과 산지다 보니~~~!무화과나무가 3m 정도

높이로 자랐고~~무화과는 서울서보다 3배나 더크게 부풀고 당도도 더 높았는데`~

새들이 쪼아서 무화과나무를 비닐로 덮어서 온실을 만들었는데`~~!

올겨울 냉해로~~무화과가 조금 늧게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무화과나무와 대추나무와 블루베리나무와 새들을 피해서 온실로 들어온 나무사이에서~~~요즘 작품을 하나 완성 시키고 ~~

또 하나님의 조각성전 건축을 위한 ~~~새작품을 시작하려 한다~~~!

내인생에서~~~가장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농가주택이지만~~~!

나의 인생을 가장 충만하고 알차게~~~채워가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귀촌생활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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