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中서 '남미산 수입새우' 구매 시민들 무더기 코로나 양성

정치

by sungodcross1 2020. 7. 15. 16:28

본문

728x90

中서 '남미산 수입새우' 구매 시민들 무더기 코로나 양성

 

 

남의 일이 아니다~~~~!

수입산 냉동식품 포장지에서`~~~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묻혔다면~~~!

우리에게도 가능한 일이다~~~!

수입 냉동식품도 철저한 검사가 필요할듯~~~~!

 

 

 

 

에콰도르 냉동새우 포장지서 바이러스 검출

25일 중국 우한에 있는 우한 적십자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를 황급히 병실로 옮기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에콰도르산 냉동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구매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장시성 코로나19 방역지휘부는 13일 "한 업체가 수입한 에콰도르산 냉동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장시성 당국은 몇명의 시민들이 감염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던 상점들을 폐쇄하고 구매한 소비자들을 즉시 격리시켰다. 또 "큰 문제는 아니니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라"며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하지만 중국 SNS 웨이보 등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시민들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집단감염이 확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중국은 지난 13일 수입식품 포장지에서 잇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육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dahye18@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