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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은 중국에 선물" 공화당에서도 반발 잇달아?

정치

by sungodcross1 2020. 7.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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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은 중국에 선물" 공화당에서도 반발 잇달아?

 

돈밖에 모르는~~~머리나쁜 트러프가~~~!
동북 아시아에 위치한 ~~~한국의 지리적 특수성에 미군이 주둔해온 이유를 알지 못한듯~~!
트럼프는~~~부동산업이 제격인듯~~~!

주한미군은~~~사드 철수하여 니집 가거라~~!
돌아갈땐 ~~주한미 대사 ~재임중~~~한미일 이간질 시킨`~~일본 혼혈애도 데려가고~~~!
한국은 ~~~중국과 화친하여 남북통일 이룰 거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강민경 기자 = 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하자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가 나오는 등 미국 내에서도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 WSJ 국방부, 백악관에 감축안 제시 : WSJ은 지난 17일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WSJ은 미군 관계자를 인용, 미 합동참모본부가 전 세계의 미군을 어떻게 재배치하고 주둔군 규모를 축소할지 광범위하게 재검토했으며, 그 일환으로 주한미군의 구조를 다시 검토했다고 전했다. 현재 주한미군 규모는 2만8500명 수준이다.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접경지역 인근에 주한미군의 레이더가 설치돼 있다 2020.6.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크다.

◇ 공화당 의원들도 반대 :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의 마크 그린 하원 의원은 “중국과 맞서는 데 있어서 한국이 꼭 필요하다”며 “오히려 한국의 파트너십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벤 새스 상원의원도 WSJ 보도와 관련, "이런 종류의 전략적 무능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수준으로 취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전문가들도 우려 목소리 :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 한국담당 국장은 트윗을 통해 "한국을 이렇게 대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들은 공정한 분담금을 지불한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확산 담당 국장을 지낸 리처드 존슨은 "북한 비핵화 진전 이후에나 검토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 여론조사도 감축 반대가 압도적 : 주한미군 감축 반대는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미국 웨스턴켄터키 대학 산하 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해 응답자의 43%가 반대, 27%가 찬성, 30%는 반대도 찬성도 하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매파들에게 선물 : WSJ는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은 미군을 역내에서 몰아내고 싶어하는 중국 매파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동맹들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오랜 동맹국에서의 철군 가능성이 큰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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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sungodcros | 2020/07/19 09:59 | 정치 | 트랙백 | 덧글(0)

2020년 07월 18일

문 대통령 '중국 폭우' 위로전에 시진핑 주석 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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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 폭우' 위로전에 시진핑 주석 답전

 

 

우리나라 정서에는~~~~!

오랜세월 함께 해온 중국이 더 가깝다~~~!

같은 동양의 중국과 교류가~~~한반도 통일을 원치않는 미국보다~~~

더 나을수 있다`~~!

 

트럼프가`~~주한미군 축소 한다니~~~~!

우리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우방을 바꾸면 어떨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폭우 피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위로전을 보낸 데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8일) 답전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답전에서, "중국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전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한국 일부지역에서도 폭우와 산사태 재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기회를 빌어 문 대통령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올 들어 한중 양국이 방역 협력에 있어 많은 성과를 거두어 양자관계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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