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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세균 실험 인력 채용 정황, 시민단체 반발 "진상규명"

정치

by sungodcross1 2020. 8.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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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세균 실험 인력 채용 정황, 시민단체 반발 "진상규명"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세균실험을 한다는 것은~~~~!

금시 초문이며~~! 주한미군은~~~ 우리국민과 정부를 속이고~~~위험한 세균실험에 ~~~

국내 한국인 채용공고를 냈다는 것은~~!

 

지금까지 주한미군이 한국내에서~~

세균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위배 된다~~!

 

주한 미군은~~~미국으로 돌아가서~~~미국에서 세균 실험을 하든지 

용산 기지처럼 ~~~더이상 대한민국 국토를 오염시키지 마라~~~!

 

 

 

헌팅턴잉겔스 채용 공고 [인터넷 캡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주한미군이 국내 주둔지 등에서 운영하는 생화학 프로그램 '센토'의 운용인력을 모집하는 공고가 확인되며 세균실험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26일 '8부두 미군 부대 세균무기 실험실 추방 부산시민대책위'에 따르면 주한미군의 '센토'를 위탁 운영하는 미국 군용 조선회사 헌팅턴잉겔스가 최근 인력 공고를 통해 '화생방핵-센토 매개체 표본 수집분석가' 채용을 하고 있다.

해당 채용 공고는 회사 측이 이달 17일 올린 것으로 작업 설명(job description)란을 보면 근무지는 부산 8부두, 평택 USAG 험프리, 대구/왜관 캠피 허커, 서울 USAG 용산, 진해 해군기지 등으로 주한미군 주요 주둔지이다.

공기 표본 수집기와 센서를 모니터링 분석하고, 장비에 대한 교정·예방 보수와 위험경보에 대응하는 등의 일을 한다고 나와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공기표본 수집·분석'은 주한미군이 그동안 세균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과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부산시민대책위는 "공기 표본에 대한 수집 분석은 2015년 미국 유타주 더그웨이 시험장의 서부 사막 시험 센터(WDTC)에서 진행된 주피터 시연 테스트에서 유추할 수 있다"면서 "바람 등의 기상 조건이 바이오 에어로졸 검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군은 각종 송풍기 등을 이용해 에어로졸화 된 표본들을 분사, 각 세균전 장비들이 이를 얼마나 검출해내는지 시험한 바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어 "채용공고의 제목에 버젓이 나오듯이 '생물매개체 표본'의 반입 가능성이 또다시 확인됐다"면서 "주한미군은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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