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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방역은 사기극” “文 사과 안하면 순교”… 靑 “적반하장도 정도껏”

정치

by sungodcross1 2020. 9. 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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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방역은 사기극” “文 사과 안하면 순교”… 靑 “적반하장도 정도껏”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서~~~보수층과 연합하여

광화문에 코로나19를 재확산 시킨 전광훈에게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보상과~~!

 

코로나 전파를 위해서~~거짓으로 동선을 속여서 국가를 파국에 이르게한 

전광훈을 즉시 구속 시켜야 한다`~~~!

 

순교는~~너같은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사탄인~~인간 말종에게 ~~

사용할 수 없는 거룩한 단어이다~~~!

기독교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만드는~~~전광훈은

지 자신이 하나님이된 이단이다`~!

 

 

 

 

 

전 목사, 코로나19 완치 후 퇴원 “문 대통령에게 한 달 주겠다… 국민에 사과하라… 틈만 나면 저와 교회 제거하려 재개발 선동해” / 청와대 “방역 조치 협력은 고사하고, 루머 퍼뜨리며 훼방을 놓은 후폭풍이 어마어마”

 



전광훈(사진)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뜸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청와대는 “최소한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라며 발끈했다.

전 목사는 2일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약 6분 분량의 입장문을 발표한 전 목사는 “(정부가)‘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사랑제일교회)에게 뒤집어 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이승만광장’(광화문광장 서편을 지칭)에 수천만명이 모여 문 대통령에게 1948년 건국 부정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 등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면서 “답은 안 하고 틈만 나면 저와 우리 교회를 제거하려고 재개발을 선동했다. 이번에는 ‘우한 바이러스’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정치가·사회운동가가 아니라 한국 교회를 이끄는 선지자 중 하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 목사는 “(앞으로) 한 달은 지켜보겠지만, 문 대통령이 국가 부정, 거짓 평화통일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계속하면 한 달 뒤부터는 목숨을 던지겠다.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청와대 “적반하장도 정도 있어야… 최소한 미안한 시늉이라도”

 


청와대는 이날 전 목사의 기자회견 내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는데, 방역 조치 협력은 고사하고 당치도 않은 루머를 퍼뜨리면서 훼방을 놓은 후폭풍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선량한 국민이 가게 문을 닫고, 울고 있거나, 한숨 쉬고 있다”면서 “그간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기독교계 목사들 또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전 목사를 ‘전광훈씨’라고 지칭하며 “반성은 차치하고라도, 최소 미안한 시늉을 해야 하는 게 도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반하장에도 정도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대통령은 이미 공권력이 살아있음을 보여달라고 지시했다. 그 말을 다시 환기시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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