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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버스 끊긴 고립된 마을~~! ​ ​

일상

by sungodcross1 2022. 12.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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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버스 끊긴 고립된 마을~~!





핸드폰으로~~군에서 버스가 폭설로 끊겼다는 안내문자가 왔다~그리고 읍내 마트에서는~~폭설로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문자가 왔다~!



아침마다 남편이~~염소장에서~~~풀밭으로 내어 놓던 염소들이  풀이~~폭설로 덮어져 버려서~~~!



염소장에서 그동안 비축해둔~~~!호박과 마른 옥수수 고구마 줄기로 염소장에서 보내다보니~~!



온식구가~~~거실 쇼파 따뜻한 불 앞에 앉아서~~내가 만들어 배달하는~~볶은밥을~~팬에 가져와서 접시에
나눠주고`~!가족들은~음식과 간식들을 끊임없이 먹어 치운다~



귀촌 9년 만에~~~!영하로 떨어진 적이 거의 없는 남쪽 끝에서~~이런 폭설은! 처음이다~~~!​​




생전 눈이 쌓인 적이 없는~~ 남쪽 마을에`~~~흰눈이  쌓여있다~


올해~ 감을 깍아 말린  감말랭이와~~유자를 썰어서 만든 ~~엄마표~ 유자 감말랭이 도나쓰~~~! 차와 함께 마시면~~~!맛이 그만이다~~~!


볶은밥 접시치우고~~~뜨거운 약차 한잔씩~~!속이 후련하고 따뜻하다`~~~!


앞마당에 피었던 ~~~노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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