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걷이~~감따고 유자 따다~~!
오늘 날씨가 추워지자~~~마을에 감나무들에 달려있던 감이 자취를 감추었다~~!
부랴부랴 집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염소장 뒤에 있는 감나무들의 감을
따기 시작했다~~~!
이미 집에서 꽤 떨어진 곳으로 ~~~다닥다닥 붙은 감이 ~~이미 동네주민으로 부터
일부 서리를 당한 상태였다~~! 감이 작고 씨가 많아서 홍시를 만들어 요리할때
쏘스를 만들 계획이였다~~!
우리가족이 소모하기엔 너무 많아서 나누어 먹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주인 허락없이 따간 것은 기분 나쁘다~~!
유자나무에 유자가 다른해와 마찬가지로 농약을 안쳤는데도 ~~검은 점이 올해는 별로 없다
부모 형제 자매들에게 보내 주려고~~~!
유자 담을 박스를 챙겼다~~!
감따러 가서~~~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늘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금식중에 ~~부르짖어 산기도를 했다~~!
22일 4시까지 3일 금식 기간이다`~~!
이번엔 살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금식이 되길 바라며`~~~
3일 금식이 끝나고~~~보호식 기간동안에~~계속 코로나 국내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만약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 ~~
나는 다시 반복하여 금식과 보호식을 반복할 것이다`~~!
그동안 하루 금식하고 ~~두끼 금식을 했는데`~~!
3일 금식은 ~~~오늘 처음 시작했다~~!
성공적 금식이 되길 하나님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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