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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확진자 361명 ,~~~해외유입25명

정치

by sungodcross1 2020. 11. 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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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확진자 361명 ,~~~해외유입25명

 

 

 

전날 국내 확진자 320 이였는데~~~~!

오늘 국내 확진자~~361명으로  전날 보다 오늘 국내 확진자가 41명 더 늘었다~~!

 

어제부터 코로나19 소멸 금식기도에 들어 갔는데~~~!

오늘 금식  이틀째 이다~~~!

내일 오후 4시에 3일 금식 끝난다~~!

 

하나님께서는 금식중에 응답하시기 보다는~~~!

금식 끝난후 ~~~~보호식을 눈여겨 보신다`~!

 

금식을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보호식 과정에서`~~죽이나 미음을 먹는 도중 

단단한 것이나 밥을 먹을 경우 `~~금식은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금식보다 보호식이 더 중요한 이유이다`~~!

 

이번에 사흘전부터 금식을시도했지만~~~하루3끼 금식과 2끼 금식만 했으며

금식을 성공하지 못했다가~~!

어제부터 3일 금식에서는~~제 페이스를 찾아서 순조롭게 금식하고 있지만

힘이 없고 괴롭다~~!

 

이번 금식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의 코로나 소멸도 응답해 주시기 바란다`~~!

내일오후 4시에 금식풀고 보호식을 시작하는데~~~!

보호식기간을 9일 정도 잡고 있는데`~~~다시 국내 확진자 숫자가 늘경우`~

 

다시 금식에 들어가는~~대구 경북 코로나때처럼~~~!

반복적 금식과 보호식을 할것이다`~!

온국민은 ~~자기가 지은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힘쓸것을 요청한다~~!

 

 

 

해외유입 25명…누적 확진자 3만403명, 사망자 2명 늘어 총 503명
서울 156명-경기 93명-인천 22명-충남 21명-전남 19명-전북 14명 등
대학가-학원-병원 집단감염 속출…어제 2만3천303건 검사, 양성률 1.66%


코로나19 검사 받는 성수고 학생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학년 학생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27일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0.27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면서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363명)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8월 말 수준과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엔 2차 유행의 정점을 찍었던 8월 27일(441명)을 전후로 4일 연속(320명→441명→371명→323명) 300명 이상이 단 1차례 있었다.

그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는 방증으로, 정부도 지난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과 8월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한 상태다.

이 같은 증가세는 기존 감염 사례에서 매일같이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연일 새로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도권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까지 열어두고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지역발생 361명중 수도권 262명, 연이틀 200명대…비수도권 99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3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63명)과 비교하면 2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86명은 8월 27일(441명) 이후 86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 등이다. 지난 8일부터 2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300명대만 4차례다.

[그래픽] 코로나19 지역발생·해외유입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 3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13명) 이후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수치상으로는 2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27일(434명) 이후 가장 많다.
수도권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대를 기록한 것도 8월 29∼30일(244명→203명)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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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38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13명) 이후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수치상으로는 2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27일(434명) 이후 가장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62명이다. 전날(218명)보다 44명 늘었다. 수도권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대를 기록한 것도 8월 29∼30일(244명→203명)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2명)보다 3명 줄어든 99명으로, 100명에 육박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전날 낮 12시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학원(누적 32명),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9명), 도봉구 종교시설 '청련사'(29명), 경기 안산시 수영장(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40명)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14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26명),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1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40명), 광주 전남대병원(46명) 등 다양한 감염 고리를 통해 확진자가 잇따랐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해외유입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5명…사망자 503명, 양성률 1.66%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전날(43명)보다 18명 줄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이달 내내 10∼30명대 사이를 오르내리다 지난 18∼19일(68명→50명) 크게 늘었고 이후로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경기(7명), 서울·충남(각 2명), 대구·광주·강원·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 3명, 러시아·방글라데시·프랑스 각 2명, 미얀마·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네덜란드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위기의 여행업계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 앞으로 공항 직원이 지나고 있다. 2020.11.18 superdoo82@yna.co.kr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6명, 경기 93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7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0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86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2명 늘어 누적 2만6천365명이 됐다.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282명 늘어 총 3천53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89만6천746건으로, 이 가운데 281만4천99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5만1천34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3천303건으로, 직전일(1만9천600건)보다 3천703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2만3천303명 중 386명)로, 직전일의 1.85%(1만9천600명 중 363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5%(289만6천746명 중 3만403명)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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