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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3999

어떤간증

by sungodcross1 2020. 12.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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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간증 3999

 

 

올해 안으로~~~하나님께서 어떤간증을 4000 개를 채우라 하셔서~~~!

그동안 점점 횟수가 줄어들던 어떤간증이 속도를 내어서

오늘 ! 어떤간증 3999회를 맞이했다`~!

 

2014년 겨울에 이곳에 귀촌해서~~~!

우리가족의 삶은~~~아침에 눈뜨면서~~ 새벽기도로 시작해서~~점심때는 온가족이

설교하고 예배를 드리고 저녁엔 저녁기도를 드리다 보니~~~!

 

나는 날마다 가족들에게 새로운 설교문으로 설교를 해야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1천 3백개 정도의 설교문으로~~이미 수십년 가정예배에서

설교해 왔던 익숙한 내용은~~ 더이상 가족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 보다도~~~!

매일~~새 설교문을 준비해야 하고`~~인터넷에 어떤간증을 올려야 하고~~~!

매일 십자가 성전건축을 위한 십자가 조각을 제작해야 했다~~!

 

요즘은!  올겨울에 내가 만든 ~높이 3m 높이의  비닐온실은~~기둥은 돌과 시멘트로 만들고 ~~~

온실 몸체는 비닐과 부직포로 감싸서~~~열대식물 화분을 넣고~~

온실에~~오전 햇볕이 들기 시작하면 ~~~!

 

요즘 온실속에 작업실을 만들어서~~예수님의 가시관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어떤간증이 4천회를 넘어야 하고~~

작품이 12월 말까지 완성시켜 석고를 떠야 한다`~!

 

그런데 귀촌해서 살아가는 신본주의 나의 삶이~~나의 일생동안 가장 평안과 행복감을 가져왔다`~!

만약 세상을 쫏아 산다면~~~! 적막한 빈들과 사람 구경도 할 수 없는 적적한 어촌마을에~~

참으로 고독하고 외로웠을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숙제를 하기위해 동분 서주 살다보니~~~!

날마다 시간에 쫏기에~~~시간이 살처럼 지나간다는 생각이 든다`~!

 

햇볕 잘드는 툇마루에 만든 조각실은~~~!

햇볕이 강해서 흙도 잘마르고 음영이 잘나타나지 않아서~~작업실로는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만든 온실은~~아무리 강추위라도 온실속에 온도는 적절하고 습도도 적당해서~~

진흙이 마르지 않고~~숲속에서 작품하는 것이 피곤하지도 않고 집중력이 좋와지고~~

하나님의 선물임을 느끼게 된다`~~!

 

수십년전에~~원수가 도청하고 세입자들을 매수하고 우리가족의 사업을 망하게 하고 

임대를 막고 돈줄을 막을때~~나는 교회의 오산리 기도원으로 가서~~산속에 만들어진 기도굴에서~~

부르짖어 기도할때~~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하셨다`~!

 

그당시 나는 가진게 차밖에 없어서~~~시각장애인들에게 차량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나에게 약속하시기를~~

" 네가 평생 운전하는 동안에~~~너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도

하지 않을것이며~~다른차가 너를 다치게도 않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참으로 놀라우신 하나님께서는~~~!

남부 순환도로에서 신호가 떨어져서~~ 달리기 시작한 도로에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유턴하는 차량이 달려오는

6대의 차량과 부딫치면서 ~6중 충돌이 일어났다~~~!

 

그때 내차만 그속에서 멀쩡하게 나오고 ~~~

나머지 5대는 서너번씩 튕겨나온 차와 서로 부딫침으로 억망이 되었다~~!

 

어떻게 뒤죽박죽 튕겨나와 서로 몇번씩 부딫치는 상황에서~~~사고 다발지역인 그곳은!

잦은 사고로~~~자동차 기름이 노면에 코팅되어 있어서~~브레이크도 핸들도 듣지않고

마치 빙판길처럼 빙긍빙글 돌았다~~!

 

그때! 나는 하나님이 하심을 직감했다~~!

다른차는 몇차례 서로 박으며 여러군데 찌그러져 엉클어 졌는데`~

내차는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

 

그때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약속이 떠올랐다`~!

" 너가 운전하는 동안에`~~네가 남도 다치지 않게 하고`~너도 남의 차에 다치지 않게 하리라~~!"

 

더욱 놀라운 일은~~~!

원수가 내자동차에 도청장치를 설치할 때나~~~사고를 위장하여 함정에 빠뜨릴때~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내차를 미리 알려 주시고 내차를 보호 하셨다`~!

 

주님! 나같은게 무엇 이길래~~~이토록 도우시나이까?

나는 40년 운전중에~~~몇차례 위험에서~~~나를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나를 구하신 하나님께 " 

 

주여! 이제 내목숨은 주의 것이 나이다 ! 이제 주를 위해 살겠나이다~~! 라고 말했다~~!

나의 형제자매들은~~우리혈육을 위해 기도하지 뭐하러 남을 위해 기도하는냐고 핀찬을 한다~~~!

 

하나님께 빚진자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것이~~!

주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빚을 갚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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