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간증 3989
어떤간증 3989 오늘은 주일이다~~~! 우리 가족끼리~~주일예배를 드리기전~~~앗뿔사~~! 요즘 앞마당에 빨강 늧은 장미가 주일에 맞춰서 계속 잘라서 강대상에 꼿으면 그다음 주일날도~~하나님께서 어김없이 새로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 있었다~~! 그런데 깜박 잊고 강대상에 장미꽃을 드리는걸 잊어버렸다`~! 그런데 웬걸~~~~! 어제 유자와 감 따다가 염소장에 울타리에 피어있는~~빨강 동백꽂을 사다리 타고~~ 유자따는 남편에게 남편에게 하나님께 드리자고 했드니 꺽어 왔는데~~~ 나는 잊고 있었는데`~~! 남편은 어제 꺽어온 동백꽂과 앞마당 새로핀 장미 3송이를 함께 화병에 꼿아 놓았다~~! 그동안~~~날마다 드리는 가정 예배에 나는 설교문 적느라고 애쓴 보람이 있는 것이다`~~! 남편은 제일 좋은 것은 하나..
어떤간증
2020. 11. 22.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