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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묻을 곳이 없다"…무덤까지 파내는 브라질

정치

by sungodcross1 2021. 4.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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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묻을 곳이 없다"…무덤까지 파내는 브라질 
 
 
 
요즘 우리나라의 갈수록 불어나는 묘지로 인해~~~!
엄연히 농작물을 지울 수 있는 농토를~~평지에~묘지를 세우는 것을 경쟁하듯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귀촌 7년 전까지만 해도~~~밭작물이 파랗게 자라던 곳이~~~!
1년 사이에  석물이 가득한 가족묘지로 변하는걸 자주 목격하게 된다~~!
대부분 자기밭이나 농지에 가족묘지를 세우기도 하지만~~~!
남의 농지에 몰래 묘지를 세우는걸 ~~~군에서 모르고 방치 한다는 것은~~! 
 
경관이 아름답고 빼어난 곳마다~곡식를 심을 수 있는 평평한 농지에~!
묘지로 가득찬 것은~~! 볼상 사납다~~! 
 
묘지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산이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묘지를 만들어야
국토도 좁은 우리나라에~~!

내밭  남의 밭 할것 없이 ~~불법묘지 범람은~~ 요즘 해마다 늘어나고 농지는 이제 
묘지로 덮어질 위기에 놓여있다~~! 
 
각 지자체 군청은 물론! 
국토부에서 불법 농지 침범한 묘지를 조사해서~~
농지를 원상복구 해야 할 것이다~~~! 
 
 
 
 
 
브라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상파울루의 빌라 포르모자 공동묘지에서 코로나19 사망자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백신 접종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 브라질에선 사망자 급증으로 오래된 무덤을 파내는 일까지 발생했다. 
 
1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폭증으로 묫자리가 부족해져 옛 무덤을 파내는 작업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 외곽의 공동묘지에선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유족들과 함께 늦은 저녁까지 옛 무덤 속 유해를 발굴하는 작업을 이어나갔다. 코로나 사망자가 수천 명 씩 쏟아져나오며 묘지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옛 무덤을 파내 묫자리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상파울루에서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매장된 시신은 총 419구에 달했다. 장례를 담당하는 상파울루시 측은 "브라질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면서 시신 처리가 브라질에 새로운 위급 상황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시신 매장 수요가 이런 속도로 계속된다면 더 많은 비상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10시까지 공동묘지를 개방하는 등 매장 작업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의료체계가 붕괴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진원이 됐던 북부 아마조나스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 시각) 아마조나스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3천556명이었던 코로나19 사망자가 지난달에는 80% 이상 줄어든 67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낮추고 봉쇄를 부분적으로 완화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백신 접종이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으면 코로나19가 언제든 재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황수미 인턴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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