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521명,~~~해외유입 22명
오늘 국내확진자 521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도 521명 이였다~~~!
그러므로 오늘은 ! 전날과 똑같은 521명이다`~~~!
금식은 중도에 ~~금식으로 인한 심한 칼슘 부족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도져서~~
보호식으로 바꾸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3명으로, 국내 발생이 521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서울에서는 음악동호회와 체육시설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상황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으로 가느냐 4차 유행이 현실화 되느냐는 기로에 서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를 고리로 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해당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동대문구 주민이 최초 확진된 이후 지난 1일까지 24명이 확진됐고 어제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중랑구 가족과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업체와 관련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파악됐습니다.
또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사례와 중구 직장과 관련해 각각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3만 8천여 명이 늘어 누적 95만 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상반응은 147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와 중증 의심 사례는 각 1건이 늘었고 사망 신고 사례는 2건이 늘어 누적 3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중대본 모두 발언에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 "최근 코로나19 발생양상을 보면, 모든 일상 공간에서 저변을 넓히며 4차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금 4차 유행이 발생한다면, 한정된 의료진의 소진으로 접종에도 차질을 빚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지금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으로 가느냐 4차 유행이 현실화되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서둘러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질병청이 1분기 백신 접종대상자를 예비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뚜렷한 효과가 있다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유흥시설에 대해 지자체와 경찰청이 협조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선 영업금지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서병립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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