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안개 속에서의 사유~~~!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무너진~~~!
회빛 파스텔 뭉개 놓은것 같은~~!
뿌연 이슬~~~초록색 들판은~~!
강아지처럼~~현실로 돌아와
동그마니~~깨밭에 앉아 있다~!
안개속에서 길을 잃다~~!
꺼진 뿌연 앞차~~!
주여! 나의 잃어버린 길!
어디 ~~있나이까?
노모는~~! 안개속 호수가에~~!
하늘에 천사 내려오고~~~!
나를 잉태 했다~~!
안갯 속에서~~잠재의식 기억속~~~!
자궁안 투시~
어머니의 안갯속 환상을 엿보다~~!
나를 보내신이~~~고요한 세상이 안개 덮히고 ~~!
둥둥 떠다니는 안개 분자는~~
나의 세포이며~
생명이며 ~~호흡인지도 ~~~!
안개로 부터 ~~왔고~~안개속에서 안식을 얻고~~
그곳으로 ~~ 되돌아가는~~!
영안이 ~~안개로 흐려질때~~~!
하나님 음성을 잃다~~!
그건~~죄악으로 부터 오는 불투명의 고통
안개 속 더듬어~~
빛이 내리 쏟아지는 쪽으로~~
저~~ 익숙한 황금빛 계단~~~~!
( 시 ) 연꽃 필 때를 기다리며~~~! (0) | 2022.07.27 |
---|---|
( 시 ) 모리아산 의 기도 (0) | 2022.07.06 |
( 시 ) 낡은농가 와~~돌담 (0) | 2022.06.15 |
( 시 ) 새들의 반란~~~! (0) | 2022.06.01 |
( 시 ) 알을 깨고 나오다~~~! (0) | 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