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12
밭에는~~옥수수를 따버린 옥수수대와~~
올 김장용 고추를 따버린 고춧대가 서 있다~~!
올 가을 김장 담을~고추는 이미 따서 햇볕에 말려서 ~~집에서 믹서로~~태양초 고추가루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이곳은 따뜻한 남쪽이라서~~
곳감보다는~~감말랭이를 말려서~~
냉동실에 넣었다~~!
그리고~~~ 옥수수대는 뽑아서 올 겨울 염소 사료로 사용하고~~고춧대는 뽑아서~~파란 고추는 멸치젖에 삭히고~~
밑반찬으로 양념을 해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밭에는~~이미 내년에 먹을~~마늘을~~ 파종했고~~!
올 겨울 우리 가족과 염소 가족이 먹을 ~~봄동도 파종했다~~!
이제 중순쯤~~~내년에 먹을 ~~양파 모종을 심으면~~~!
올해 심는 일은`~~모두 끝나는데~~!
오늘은 ~~텃밭에 단감을 따서 냉장고 야채 박스에 넣어두고`~~쌜러드나 생과일 쥬스에 사용하고 ~~~이달 중순엔~~!
고구마를 걷우어 드리면~~!
김장철에 ~ 무우 뽑는 일이 남았지만~~무우는 배추처럼 노지에 두면 얼어서~~뽑아서 자루에 넣어서 창고에 보관하여 ~~겨울내내 ~~가족의 요리에 이용한다~~!
배추는~~ 김장하고 남은 것은~~노지에 그대로 겨울을 지내고~~봄에~~ 봄김장을 한번 더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심은 ~~양배추와 블로콜리는 겨울내내 밭에서 따서 먹을 수 있어서~~남쪽 귀촌의 ~~해택이기도 하다~~!
고구마는 벌써 두줄을 캐서~~~개사료에 섞어 먹이니~~~개들도 좋아하고 ~~요즘~고공 인상 중인 사료값도 절약된다~~!
가을은 ~~과실로는~~감 따고 유자 따는 계절이다~~~!
오늘! 감식초를 ~~한 항아리 담았다~~~!
유자나 이것들을 설탕에 재워 두고~~말리고 저장하여~~일년 가족들의 음료로도 사용하고~~!
쌜러드나 과자에 넣어 먹기도 한다~~!
가을은~~농사꾼들의 일손이 ~~!
더 바빠지는 행복한 계절이다~~~!
아직 수확하지 못한 고구마밭~~~~!
당뇨와 혈관 질환에 좋은 ~자색 고구마와~~꿀고구마 두 가지를 심었다~~~!
감나무 7그루가~~~감나무마다 주렁 주렁 하다~~~!
우리 밭에서~~ 농사 지어 수확한 것들로~~~ 만든 음식들~~~~!
익어가면서~~감 알갱이가 커진다~~~!
이것들은~~~삶아서 개사료에 섞어 먹인다~~~!
단감나무에서~~홍시가 되어버린~~~
설탕보다도 더 달다~~~~!
큰 항아리 가득~~~감식초를 담그었다~~!
단감수확이~~너무 늦어서~~물러 홍시가 되어 버렸다~~~!
너무 키가 큰 감나무는~~가지채 잘라서~~~염소 주면! 염소가 ~감잎을 잘먹는다~~!
김장 배추가 ~~~잘 자라고 있다~~!
우리집 매일 먹는~생과일 쥬스는~~! 단감+자색고구마+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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